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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수 베스트10 정해보자




다들 추억속에 기억하고 계시는 가수와 노래들 있으시죠?

어렸을적부터 성장하며 들었던 가수와 노래, 부모님이 부르시는 노래들도 기억이 나구요.

힘든일이 있거나 기분이 좋았던 날 들었던 노래, 오랜만에 모임에서 친구들과 함께 불렀던 노래 등등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음악이라는 것은 정말 모든 생활에 걸쳐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요즘 가수들의 노래와 퍼포먼스는 정말 너무 멋지고 중독성이 깊지만

제가 커오면서 들었던 노래들 기억이 더 강렬하더라고요.



그럼 제가 좋아하는 추억의 가수 베스트10을 알아볼까요?







1. 신승훈

TV 에서 가장 많이 봐 왔던 가수중 한분입니다.

지금은 없지만 오래전 가요톱10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던 '보이지 않는 사랑' 이라는 곡은

정말 저에게는 작은 충격이었습니다.

그전에는 O15B, 피노키오 분들 같은 밴드 음악을 많이 들었고 좋아했었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음색이 짙고 슬픈 느낌을 잘 살리는 신승훈씨의 노래를 너무 좋아했기에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후로 오랫 동안' '오랜 이별 뒤에' '날 울리지마'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많은 명곡과 지금까지도 라디오에 수없이 나오는 'I Believe..' 노래들은 아마 제가 나이가 더 들어서

늙더라도 듣게 될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

신승훈씨 2집은 레코드판도 가지고 있습니다.




2. 서태지와 아이들

신승훈씨와 1위 경쟁을 하기도 했던 서태지와 아이들입니다.

당시에는 쉽게 들을수 없던 가요틀에 랩, 헤비 메탈, 댄스의 신선한 묘소들을 성공시킨 분들이죠.

'난 알아요' 노래를 TV 에서 보고 나서는 그 길로 단걸음에 달려가서 CD 와 테이프를 구입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1집은 레코드판도 구입했었고 그 이후로 2집, 3집, 4집 학창시절과 함께 했던 너무 멋진 분들입니다.





3. 듀스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에 댄스 가수들을 좋아하게 되었을 수도 있지만

듀스의 인기는 정말 어마어마 했던 것 같습니다.

안좋은일도 있었지만 지금까지도 '굴레를 벗어나' '여름안에서' 는 매년 자주 듣고 부르는

저의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4. 노이즈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가 엄청난 인기속에서도 묵묵히 '너에게 원한 건' 이라는 노래로 인기를 끌었던 그룹입니다.

'상상속의 너' 의 경쾌함과 댄스는 지금 듣고 보아도 항상 좋은 곡입니다.

얼마전에 슈가맨에도 나왔던 멋진 그룹입니다.



5. Re.f

룰라와 함께 댄스그룹 전성기를 이끌었던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요속의 외침' 노래 속에 잘생긴 보컬과 정말 랩퍼같은 느낌의 랩퍼 그리고 성대현씨의 스페셜함이

잘 묻어나왔던 그룹이었는데 노래가 너무 주옥 같은 곡들이 많아서 지금 들어도 좋은 역시 멋진 그룹입니다.

'상상' '이별공식' 멜로디만 들어도 기억이 날 정도로 많이 들었던 노래들이네요.



6. 솔리드

알엔비 장르를 느낄수 있었던 3인조 발라드 그룹입니다.

'천생연분'과 같은 빠른 노래를 부르기도 했지만 역시 솔리드 하면 '이 밤의 끝을 잡고' 에서 불렀던

김조한씨의 멋진 목소리가 항상 생각나는 곡입니다.

지금까지도 멋진 활동을 하시고 있고 최근에 솔리드가 다시 부활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멋진 노래 기대하겠습니다.



7. 업타운

가장 힙합에 가까운 노래를 처음 듣게 해주었던 그룹입니다.

'다시 만나줘' 역시 항상 제 음악 리스트에 담겨져 있는 멋진 음악입니다.

현역 랩퍼 윤미래씨가 속해 있던 그룹이며 싱글앨범 'Get up' 으로 지금 활동중인 랩퍼 제시가

데뷔를 하기도 했던 그룹이기도 합니다.

그룹을 결성했던 정연준 씨는 현재 키스톤미디어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중입니다.




8. 디바

룰라가 잠정 해체되었을 때 룰라멤버였던 채리나씨가 직접 멤버를 뽑아서 결성했던 여성 그룹.

워낙 룰라가 유명했기에 채리나씨를 모르는 사람도 없을 때였지만 대히트했던 노래자체가 많아서

굉장히 롱런했던 멋진 여자 그룹입니다.

'왜 불러' 'Joy' '느껴봐' 등등 지금 들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댄스 곡들로 역시 지금도 제가 잘 듣고 있는 명곡들입니다.

언제까지 활동해줬으면 하는 그룹이었는데 멤버들의 불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9. 포지션 

신승훈씨 이후로 제가 가장 좋아했던 발라드 가수이자 그룹입니다.

최근에 보컬 임재욱씨가 슈가맨에 나오셨는데 세월이 비켜간듯한 외모와 목소리 그대로 시더라고요.

'I Love you' 'Blue day' 'Summer time' 'Remember' 언제 들어도 좋은 멋진 음색의 노래들입니다.

안들어 보셨다면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 





10. 뱅크

'가질수 없는 너' 이 한곡만으로도 추억속에 계속 회자되는 멋진 그룹입니다.

높고 가늘어진 음색으로 정말 잘 어울리는 보컬 정시로씨가 불렀던 노래이며,

저는 개인적으로 '이젠 널 인정하려해' '가을의 전설' 이라는 곡도 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추억의 가수 베스트10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개인적인 생각과 기억으로 선정한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집에서 조용하게 들어도 좋고, 가끔 카페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추억의 가수들 노래가 들려오면

참 하루종일 기분이 좋더라고요.

여러분들에게 기억에 남는 가수는 어떤 분들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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