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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역사와 정보



기네스북 역사와 정보기네스북




기네스북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방송사의 어떤 프로그램에서 정식은 아니지만 가수 김건모씨가 도전을 하기도 했던 내용으로

세계최고의 기록을 모아서 발간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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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의 유래


다들 들어보신 이름이죠?

네. 맞습니다.

기네스라는 이름은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양조 회사이름이 맞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기도 합니다.


1951년 기네스의 사장이었던 휴 비버 경이 아일랜드의 웩스포드에서 사냥모임을 가지고 있었는데

'골든클로비' 라는 물새가 너무 빨라서 사냥을 할수가 없었고, 이 물새에 대해 모임의 사람들은

이 새가 유럽에서 가장 빠를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참조서적이나 여러 정보를 토대로 알아보게 되었으나 이를 확인할 방법은 없었고,

평소 술자리에서 누가 가장 빠르냐 등의 논쟁이 많았던 것을 기억해서 자료를 모아 이를 책으로 출간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1954년에 옥스포드대학 출신, 그리고 기록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맥허터 형제에게 특별한 기록들을

모은 책의 편집을 의뢰했습니다.

편집과 제작은 맥허터 형제가 맡게되었고 책의 이름은 기네스양조회사의 이름을 따서 <기네스 오브 레코드> 로 지었으나

훗날에는 <기네스북> 이라는 약칭으로 불리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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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의 출간


1955년 8월 27일 198페이지의 호화양장본으로 그림과 사진이 실린 영국과 세계 각국의 특별한 기록들이 실렸으며,

한해가 다 지나가기전에 <기네스북>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이듬해 미국판에 이어 프랑스, 독일, 일본, 스페인,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이탈리아 편이 계속 출간되며

세계적으로 확장되기 시작했고 2003년에는 1억 부 판매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기네스북은 2001년 굴레인엔터테인먼트에 매각되었으며, 2002년 HIT엔터테인먼트, 2008년 짐패티슨그룹에 매각이되어

지금에 이르는 모습을 하게 됩니다.

본부는 영국 런던에 있고 한국의 기록은 한국기록원에서 대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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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의 시작 그리고 결과


기네스북이 출간하게 되었던 이유 가장 빠른 새는 무엇일까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해서 따로 알아봤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는 '매' 이며 평소 160km 속도로 비행하며, 사냥을 하거나 빠른 비행을 할때에는

최고 320km 속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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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알고나니 더 재밌게 느껴지는 기네스북 역사와 정보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특별한 내용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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