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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뉴욕에 있습니다.

미리 대비하는 것을 좋아하고,
경우의 수를 따지기를 좋아하며,
안전에 관해서는 더 많이 신경쓰는 편입니다.

지금은 일로 인해 뉴욕에서 제법 오래 지냈으니
제가 느낀 뉴욕의 치안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뉴욕은 다섯개의 보로(Borough) 형성 되어 있습니다.


*브루클린
*브롱스
*맨하튼
*스테이튼 아일랜드
*퀸즈


결론만 예기한다면 브롱스, 브루클린이
위험 지역이 많은 편이고 맨하탄은
100번가 윗쪽으로는 흑인, 스페니쉬가 많아
다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사신분들은 나름대로 노하우도 있고,
영어도 잘 하시기에 괜찮을 수 있지만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하고 다니시는
관광객분들은 우리나라가 아니라는 생각을
조금 하시고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NYPD 가 괜히 유명한 것이 아닌,
맨하튼도 폴리스가 많고 안전해졌다고는 하지만
끊임없이 범죄가 생길수 밖에 없는 구역입니다.


뉴욕에 온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가장 좋은 건 혼자 다니거나 밤 늦게 다니지
않는 것이 좋고,
제가 느낀 바로는 최대한 브롱스 지역은
안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맨하튼도 100번가 이상으로는 추천 하지 않습니다.
처음 도착했을때 구경한다고 혼자 돌아다니다가
시비 붙어서 무척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이 글은 저의 생각과
경험으로 쓰는 글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행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이 곳은 대한민국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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