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님의 여행

** 다낭 클룩 이용 후기

교통에 관해서는 저희가 이용한 것처럼 몇가지의 옵션이 있습니다.

1) 택시 - 예전 분들 돌아가거나 미터기 안찍는 분들이 많다던데 저희 여행내내 택시 20번도 넘게 탔지만

               미터기 안찍는 분 한분도 없었습니다.

               다만 돌아간다기보다는 느린길 빠른길 신경을 안써서 좀 짜증이 났었는데 

               저는 구글 맵으로 네비 찍으면서 '저쪽길로 가' 지시하면서 다녔더니 아무 이상없었어요.

               그리고 시내까지 가시는 분들은 택시 이용하세요. 택시가 더 저렴합니다.

               보통 시내 통과하면서 10,000 동을 요구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래봐야 한국돈 500원이니 맘 편히 여행하세요.

2) 클룩 - 짐이나 사람이 많은 분들은 공항에서 클룩 이용하시는 것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이 정해져있고 특히 리토즈나 호이안 가시는 분들에게는 많이 추천해드립니다.

               미리 결제해야하며 웹사이트, 어플 결제 가능하고 어플 깔아두시면 실시간 정보나

               예약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예약도 가능하고요.

3) 그랩 - 먼저 어플 깔고 신용카드 등록하셔야 합니다. 한국의 카카오택시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GPS 주소로 찾고 내리고 하는 가장 편한 우버시스템 중 하나로 젊은 분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고 계시는 방법입니다.

               관광지를 많이 가거나 이동거리가 좀 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저희는 행동 반경이 짧았기에 택시가 더 편했습니다.

4) 셔틀버스 - 일부호텔, 리조트에서 묵으시는 경우 호이안, 다낭시내, 리조트까지 셔틀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많습니다.

                       다만 대부분 유료 서비스이고, 미리 호텔측에 문의해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