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님의 여행

살이 탔을때 대처방법

살이 탔을때

여름이 끝나가고는 있지만 아직도 낮에는 한여름처럼

강한 자외선과 습기가 가득합니다.

가까운 남양주나 양평을 나가도 아직 물놀이나 레저를 즐기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강한 자외선에 오랜시간 노출됨에 따라 살이 많이 타거나

심한경우에는 피부에 이상이 생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몇일전에 여름휴가로 동남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보니 살이 타기도 했지만 피부에 이상이 생긴것처럼

붉은 부분들이 많이 올라와서 적지않게 놀랬습니다.

그렇다면 살이 탔을때 대처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자외선이 강한 시간이나 날에는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성인분들에게는 쉽지 않죠?

***** 직장생활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팁

1. 얼음주머니를 만들어 눌러주자.

최근에는 두통이나 복통등을 위해 얼음만 넣고 지퍼를 조여주면

오랜시간 차가움을 유지해주고 물 녹아서 물 세는 걱정을 할 필요도 없는

좋은 얼음주머니를 시중에 많이 판매합니다.

회사에 있어도 주머니를 대는 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살이 탔을때는 꼭 얼음찜질을 해주세요.

2. 차가운 물을 묻혀주자

샤워용품은 일체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이용해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이거나 휴일에는 가능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에게는

위의 얼음주머니 찜질이나 실시간으로 세수나 물티슈에 물을 묻혀

살이 탄 부분에 눌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오이나 수분크림

알로에나 오이같은 천연 수분을 이용해서 진정시켜주는 것이

피부안정에도 도움이 되고 보호해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시중에 파는 크림들이 많으니 적절하게 발라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방법들도 좋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자외선이 가장 심한 시간대를 피해주시는 것.

그리고 항상 선블록을 꼼꼼히 발라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