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님의 여행

서울 근교 계곡 추천

계곡

무더위가 아직도 기승입니다.

언제 꺽일지 모르는 더위로 밤에는 잠을 쉽게 못이루고 주말에도 편히 쉬질 못하는데요.

여름휴가철이라 차도 막히고 물가도 비싸고 바다에는 사람이 많아서 쉽게 떠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저는 서울 근교 계곡에 다녀왔는데요.

제가 다녀왔던 곳들 중 괜찮은 곳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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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운계곡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광덕산 그리고 백운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모여서 발달한 계곡으로,

계곡 입구에는 흥룡사가 있습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고 주차, 식사가 용이하기 때문에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기에도

안성맞춤이고, 산정호수가 가까워 즐길수 있는 곳들이 많습닏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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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송추계곡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북한산국립공원 내부에 있으며, 소나무가 참 많은 곳입니다.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 있으며 남쪽에는 북한산, 북쪽에는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등산과 함께 계곡을 즐길수 있으며 교통이 용이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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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용추계곡(가평)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칼봉산에서 나온 물줄기의 계곡으로 와룡추.무송암 등의 절경지와 함께 9곡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잣나무숲이 유명하고 암벽과 천연 수영장 같은 곳이 곳곳에 있고,

관광객이 가장 많은 계곡 중 하나로 닭백숙이 가장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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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명지계곡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

명지산과 화악산에서 나온 물로 긴 계곡을 이루고 있는데 이 것이 명지 계곡입니다.

물의 양이 많고 맑은 편으로 수영하며 즐기기 가장 적합한 곳이며,

평평한 곳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계곡 중 하나라는 것도 큰 메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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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나사계곡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용문산에 있는 계곡입니다.

계곡 부근의 야영장이나 민박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많고

산행 트래킹 코스로 유명한 백운봉과 용문산이 있기 때문에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유형문화재를 보유중인 사나사가 있습니다.

***** 이 외에도 서울 근교 계곡은 정말 셀수없이 많은데요.

       저는 오늘 사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천진암계곡으로 다녀왔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다음번은 더 많은 정보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