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님의 여행

시흥 하늘휴게소 정보

시흥 하늘휴게소

휴가들 많이 다녀오셨나요?

이미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고 가실 분들도 계시고,

지금 휴가중인 분들도 계시겠죠?

어느 나라를 가도 있겠지만

여행을 가거나 장거리 여행때는 휴게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휴게소 시설은 정말 어느나라 못지않게 잘 되어있는 편입니다.

또한 휴게소의 먹거리나 식당 음식들 역시 굉장히 훌륭합니다.

최근에도 굉장히 핫한 이슈가 되었던 이영자님의 휴게소 음식들 리스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품절이 되거나 줄서서 먹어야 하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많고 멋진 휴게소 중 최근에 생긴 시흥 하늘휴게소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시흥 하늘휴게소는 BRIDGE SQUARE 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아래 정보는 휴게소 편의시설 및 식당, 샵들에 대한 정보입니다.

3F : 자연은 맛있다 / BBQ플랜트 / 플라잉볼 / 오프로 / 뮤토랍스타

      오자와 / 코나야 / 궁중갈비탕 / 아씨삼계탕 / 오스시 / 본 건강한상 / 포베이 / 힐링 수면카페

      멀티샵(의류&잡화) / CU편의점

2F : 슈퍼마켓 / 나이키 / 아디다스 / 르까프 / 머렐 / K Swiss 

      언더아머 / 좋은사람들 / NY Multi Shoes / 보아스 스타일

      MPlus 음반샵 / 지역특산품샵 / 할리스커피 / 파리바게뜨

      던킨도넛 / 라스베이글 / 배스킨라빈스

1F :  판교방향 : 약국 / 디팍스 / 드롭탑 / 비즈니스 룸 / 주유소

                     가스 충전소 / 전기차 충전소

       일산방향 : 종합안내소 / 맘스터치 / 마리짱 / 쁘띠쉐프

                      컵앤컵스 / 타코리코 / 효원당 / 카페TTT

                      미니스톱 / 주유소  / 가스 충전소 / 전기차 충전소

B1F : 본설렁탕 / 스쿨스토어 / 롯데리아 / 효원당

       탐앤탐스 / CU편의점 / 자동차 용품 / 주유소

        가스 충전소 / 전기 충전소

보시는 것처럼 정말 많은 상점들과 식당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 가스 충전소, 주유소가 전부 있기 때문에

여행을 준비하시기에 정말 좋은 휴게소입니다.

요기거리나 음료, 식사도 가능하고,

차량용품이나 급한상황에서도 이용할수 있는 곳들이 참 많습니다.

최근에 저도 시흥 하늘휴게소를 2번 이용했는데 식당도 다양해서 좋았고,

일반적인 푸드코트가 아니라 외국 음식과 한국 음식을 전부 맛볼수 있는

다양한 식당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휴게소 정보를 올려드리다보니 저도 여행이 무척 떠나고 싶어지네요.

이제 입추가 지나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요.

휴가 아직 다녀오지 못한 분들은 가을 여행 준비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제가 여행 다닐때는 휴게소 정보를 여러개 찾아 보고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 곳을

주로 찾아서 다니는 편이라 정보가 자주 필요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들리는 곳 만남의 광장 휴게소편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여행가실때는 꼭 사전에 차량점검을 해주셔야하고,

건강과 안전 유의하세요.

춘천여행 베스트5

춘천여행

어디로 여행갈까?

막상 계획을 짜려면 어디서부터 고민을 해야할지 쉽지가 않습니다.

여름철 휴가는 항상 지역부터 정하고 숙박시설 예약, 놀이시설이나 근처 관광지, 맛집을 포함해서

많은 부분을 신경써야 하며 교통체증까지 생각하면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길지 않은 여름휴가를 차안에서 통째로 보내긴 싫으니까요.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면 휴가가 긴 분들은 영향을 많이 받지 않지만

짧은 휴가를 생각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을 중심으로 여행을 계획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서울이다보니 경기도권 부터 찾아보게 되는데요.

서해 앞 바다 인천광역시부터 제부도,대부도,월미도나 경기도 포천,파주,광주,남양주,가평,양평

더 나아가 청평까지 정말 가까운 곳에도 갈곳은 무궁무진 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가장 많이 여행가는 곳은 강원도 춘천입니다.

서울에서 춘천까지의 거리는 멀지 않습니다.

심하게 막히지 않을 경우에는 약 2시간~ 2시간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춘천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닭갈비와 막국수도 한몫 합니다.

여름이기도 하지만 시원한 막국수와 먹는 숯불 닭갈비는 저를 매년 춘천에 오게 만들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만의 춘천여행 베스트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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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1 - 소양강댐

정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푸르고 멋진 길 소양강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 소양강 댐 주차장에 차를 놓고

청평사로 들어가는 배에 탑승합니다.

오봉산길로 들어가는 청펑사의 멋진 모습과 오봉산의 모습은 눈에 다 담을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청평사에서 돌아오시면서 소양강댐 가장 상류에서 방대한 소양강의 사진을 찍어보세요.

제가 춘천에 갈때마다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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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2 - 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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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설명해드린 춘천여행 베스트5 말고도 많은 곳들이 있습니다.

구봉산카페거리나 공지천, 에티오피아 박물관 등이 있는데요.

다음 포스팅에 나머지 관광 요소들을 다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여행지

가까운 바다

서울에는 한강이 있지만 바다는 없습니다.

가끔 서울에 있다 보면 바다가 보고 싶어질때가 많은데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같은 서울이라고 해도 출발점이 다르기 때문에 기준점이 있어야겠죠?

정보는 서울의 중심부 서울시청에서부터의 바다 여행지까지의 거리를 네이버지도로

검색해서 찾아냈 정보입니다.

1). 서울시청 -> 월미도 테마파크 (45.9km)

인천 중구에 위치해 있는 월미도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해 있는 바다 중 한 곳입니다.

큰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밤 늦게까지 디스코팡팡, 바이킹, 사격 등등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졌으며, 많은 식당들이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 겸 나온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만점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조각물과 분수대, 바다가 보이는 해안 수변공원, 그리고 여러 공연을 통해 

월미공원은 매년 사람이 넘쳐나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또한 월미도 유람선은 영종도를 오갈수 있으며 항상 인기가 만점인 관광으로 월미도의 전경과

영종도, 무의도, 용유도, 영종대교를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는 관광 코스입니다.

오락거리, 먹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월미도는 역사의 아픔도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

아이들에게도 보여줄 거리가 많습니다.

한국전쟁의 주요지점이자 인천상륙작전의 무대였던 곳인 월미도의 곳곳에는 

작전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한 표지석이 곳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2). 서울시청 -> 을왕리 해수욕장 (67.28km)

역시 인천 중구에 위치해있으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을왕리 해수욕장은

지금까지도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해수욕장입니다.

백사장에 조개껍질이 많은 것이 조금 아쉽지만 해수욕과 스포츠, 낚시 등을 

가장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해수욕장으로도 유명합니다.

을왕리 해수욕장 옆에는 선녀바위해수욕장이 있는데 저는 밤에 방문해보니 촛불이 바위에 켜져있어

특별한 느낌과 추억을 갖게 해준 곳입니다.

차박을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주변 숙박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찾고 있으며 대표 음식으로는 조개구이입니다.

이 밖에도 을왕리 해수욕장 바로 뒤에는 왕산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을왕리에 비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고 식당도 적은 편이지만,

백사장 어디에도 텐트치고 야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에 

많이 각광 받고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3). 서울시청 ->오이도 (48.30km)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해 있는 바닷가입니다.

거리가 더 멀거라 생각했지만 보시는 것처럼 서울시청에서 계산된 거리는 인천 못지 않게 가까운 바다 여행지가 되겠습니다.

오이도 역시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는 관광지이며, 원래는 이름처럼 섬이였습니다.

일제강정기 때 갯벌을 염전으로 이용하면서 육지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섬의 모양이 까마귀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인천의 옥구도와 함께 옥귀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넓은 갯벌로 유명하며 갯벌체험, 승선체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많이 촬영된 지역으로 오이도의 빨간등대가 사진을 많이 찍는 곳입니다.

오이도 중심쪽에는 수산시장이 있어 실시간으로 맛있는 해산물을 맛 볼수도 있고,

바닷가 주변에는 굉장히 많은 식당들과 횟집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1년 내내 바다를 바라보며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 곳입니다.

멀지 않은 지역에 숙박시설 지역이 위치해 있어서 당일치기도 좋지만

1박2일 코스로 오기 좋은 곳입니다.

많이 드시는 음식으로는 조개구이, 바지락 칼국수가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순두부짬뽕을 즐겨 먹고는 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바다 여행지에 이어 다음 번에는 서울에서 가까운 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항상 안전 운전하시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여행시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여행갈때 챙길것 준비물은?

여행갈때 챙길것 준비물은?

(이 포스팅은 제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임을 말씀드립니다.)

벌써 7월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한참 휴가시즌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행 준비를 하고 계실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올해 휴가를 어디로 갈지 많이 고민중입니다. 

여행갈때 챙길것이 참 많기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차하면 까먹고 준비물을 놓고 가는 경우를 참 많이 보게 됩니다.

우선 여행의 행선지가 국내인지 해외인지에 따라 준비물이 다를텐데요.

공통적으로 여행갈때 챙겨야할 준비물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여행갈때 챙겨야할 준비물

1) 옷차림

지역의 기후에 따라 먼저 옷차림을 준비 하셔야겠습니다.

여행하는데 있어서 너무 덥거나 춥게 되면 컨디션이 떨어져 여행하는데 지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편안한 운동화는 여행하는데 도움이 많이되니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햇빛이 강한 날이나 나라에 방문하실때는 선글라스가 있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2) 비상약

저는 몸이 조금 예민한편이라 여행갈때 비상약은 필수로 챙기는 편입니다.

국내여행을 가더라도 주말이 껴있는 경우가 많아서 약국이 문을 열지 않는 경우가 많아

기본적으로 두통약, 소화제, 진통제, 치료연고 정도는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편입니다.

해외여행때는 아무래도 국내와 약이 달라서 맞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평소에 복용하거나 필요한 약이 있다면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세면도구, 화장품

대부분의 숙박 시설에는 세면도구가 구비 되어있는 편이지만 간혹 세면도구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약하실경우에도 미리 체크해야하는 사항이며, 간단한 세면도구는 화장품과 함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스킨, 로션과 함께 요즘 같은 때에는 선크림은 필수품입니다.

저는 피부가 약한 편이라 피부에 노출되면 타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분크림이나 알로에액으로 된 화장품을 필수로 꼭 들고다니는 편입니다.

막상 가서 사려고 하면 샵이 너무 멀거나 비싸서 불편한적이 너무 많았습니다.

4) 멀티아답터

국내, 해외 여행을 갈때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었죠.

요즘 같이 스마트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때에는 충전을 위해 꼭 필요한편인데요.

대부분의 숙박시설에서 빌려주는 경우도 있지만 해외에서는 따로 돈을 청구하는 경우나

판매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꼭 미리 챙겨가셔서 편안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해외갈때는 그 나라에 맞는 코드를 사용해야 하는데 요새는 만능 여행용 멀티아답터가 있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갈때 챙겨야할 준비물

해외여행 갈때는 국내여행보다 챙겨야할 준비물들이 많습니다.

1) 여권, 여권사본, 국제학생증

여권은 반드시 필수이고 분실을 대비해서 여권사본을 챙겨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제학생증은 세계 어디에서나 학생 신분을 증명받아 교통, 숙소, 박물관, 관광지 등등 

많은 나라에서 무료, 할인 등등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만 12세 이상의 일반 학생이라면 신청이 전부 가능합니다.

2) 현지화폐, 카드

여행시에 사용할 현지화폐는 꼭 소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비상시에 사용할수있는 비자&마스터카드를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 해드립니다.

(호텔 디파짓 계산할때 신용카드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숙소 바우처, 항공권 & 교통 패스

저같은 경우에는 미리 예약한 숙소와 항공권, 철도를 항상 프린트 해서 파일로 준비하고

PDF로 따로 핸드폰 어플에 저장해서 가는 편입니다.

필요할때 바로 보여줄수도 있지만 언어소통이 힘들거나 출입국관리소에서 바우처 보여주고

인터뷰 할때 항상 문제없이 빨리 진행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호텔이나 항공, 철도 이용할때도 굉장히 편리합니다.

5) 해외유심 / 보조배터리

해외여행 갈때는 로밍도 좋지만 가격면에서 해외유심을 끼워가는 편이 더 좋습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준비하실 경우 굉장히 가성비 괜찮은 칩 구매가 가능하니

해외에서 구글맵이나 정보 찾으실때도 굉장히 편리합니다.

국내처럼 카페가 많거나 하지 않아서 배터리가 없을때는 난감한적이 많았습니다.

보조배터리를 해외에서 몇번 사용했더니 지금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6) 크로스백, 자물쇠

해외에 있는 호텔에 가면 저는 항상 필요한 현지화폐와 여권사본, 카드와 중요품만 챙겨

크로스백에 넣어 이동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절도, 소매치기범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셔야 하며,

그러기 위해 보관하거나 한눈에 보이는 크로스백이 큰 가방보다 훨씬 안전한 편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귀중품은 호텔 객실에 있는 전자 금고함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7) 컵라면 / 김 / 고추장

해외여행 경험이 적거나 입맛이 예민하거나 아이 혹은 어르신들과 함께 가는 여행일 경우에는

저는 꼭 컵라면, 김, 고추장을 챙겨가고 있습니다.

가끔은 참치나 깻잎, 멸치 통조림까지 챙겨갈 때도 있습니다.

단순히 입맛에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자극적인 음식들 때문에

여행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해외여행에는 비자나 ESTA 이 필요한 나라도 있고

걸어서 다닐수 있는 곳이 드물어 렌트카와 함께 필요한 국제운전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가는 지역이나 나라가 어떤 특성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시면 보다 즐거운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