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님의 여행

2018 장마기간 준비하기 방법입니다.

매년 여름때가 되면 폭염, 휴가와 같이 생각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네, 바로 장마입니다.

휴가를 가장 많이 떠나는 여름에 장마기간이 겹치면 그야 말로 여행이 엉망이 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항상 많은 분들께서 신경을 쓰게 되는 부분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여행이나 스케줄을 위해 2018 장마기간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6월25일 ~ 6월27일 (종합)

오늘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부터 전국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새벽부터 전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지며,

충청남부와 제주도 오후부터 밤사이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가 예상이 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 남부지방 : 80~150mm /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 서해5도, 울릉도, 독도, 북한 : 30~80mm

강원영도, 제주도 : 10~50mm 로 예상이되며, 산간지역이나 일부 지역은 더 많은 강수량이 올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6월28일 ~ 7월02일 (종합)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오는 날이 더 많을것으로 예상되며,

서울과 중부지방은 7월1일~7월2일 비가 예상됩니다.

 2018 장마기간 대비하기 및 주의사항

내륙 대부분이 폭염주의로 어린아이나 노약자분들께서는 더욱 더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날씨가 좋다고 생각하시고 과한 운동을 하거나 매주 조기축구 하시는 분들은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그늘에서 자주 휴식을 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부득이하게 조업이나 어업등 야외에서 일을 하셔야 하는 분들이 많은데

날시와 관계가 많은 분들은 각별히 더 신경쓰시고 조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018 장마기간에는 평년보다 더 많은 강수량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쓸 것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장마기간을 미리 알아보시고 다른 날에 가시는 방법이 가장 좋겠지만 

여건상 장마기간에 휴가를 부득이하게 가실수 밖에 없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서 '발만 담궈야지...' '이 정도는 괜찮겠지..'  /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되도록이면 실내에 계시고, 외출하실 경우는 꼭 안전에 신경쓰시길 바라겠습니다.

계곡을 가시는 분들, 등산을 하시는 분들 역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비가 와서 미끄러질 수도 있기 때문에 장마기간에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마기간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운전입니다.

1년 365일 중에 가장 휴가를 많이 가시는 기간이며, 기간을 길게 잡고 가시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거리나 장시간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에어컨으로 실내외 온도차이가 많이 나서

몸 컨디션이 떨어지며 장마로 인해 도로가 미끄럽기도 하고 눈이 피로를 더 느끼기 쉬운 상태이기 때문에

안전에 항상 유의해서 운전하셔야 하며, 중간 중간에 휴식을 반드시 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역시 휴가를 가지 않더라도 운전을 하시는 분들도 포함되는 주의사항이니

꼭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과 안전 유의하셔서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