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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일어나는 이유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지진



지진은 정말 어마무시한 친구입니다.

피해를 감소시킬수는 있지만 100% 예측하기도 쉽지 않으며,

대책을 세운다해도 피해가 어마어마한 자연재해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지진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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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한국은 지진이 많은 편이 아니라는 생각을 다들 갖고 계셨습니다.

필자역시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2017년 포항 지진으로 인해 한국도 더이상은 지진으로부터 안전할수는 없다는 생각을

모두들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진의 규모는 각자 다르지만 제가 잘 알고있는 2008년 쓰촨성 지진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쓰촨성은 그냥 지진이 아닌 표현 조차도 대지진으로 불리우는 아주 커다란 지진이었습니다.

규모 7.9 로 청두 원찬이 진앙지였으며, 사망자가 약 7만명, 중상자가 37만명, 실종이 약 1만8천명 등의

어마어마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남긴 엄청난 지진이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그렇지만 이것보다 더 큰 지진이 또 중국에서 일어난적이 있습니다.


바로 1556년 산시성 대지진으로 약 83만명이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대재앙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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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사실은 최근에도 한국 지진 활동은 계속 된다는 사실입니다.


2.1의 규모 지진이 전남 고흥군 남남동쪽 34km 해역에서

2018년 8월24일 21시 28분 24초에 일어났습니다.



큰 지진이 아니라 생각하지만 잦은 지진은 그만큼 활동이 활발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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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왜 일어날까요?



지진은 오랜시간에 걸쳐 활동하고있는 지구내부의 커다란 힘에 의해서 발산되는 에너지이자 힘입니다.

화산활동이나 인공적인 폭발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오랜시간 활동하고 있는 지하수나 마그마 등으로 인해

표현되는 것입니다.

지진이 일어나는 원인인 에너지가 발생된 점을 진원, 진원에서 수직으로 연결된 지표면을 진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정확한 학설이 세워져 있지는 않으며 지구내부의 판들이 부딪쳐서 만드는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합니다.

현재 큰 학설은 2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탄성반발설과 판구조론이 있습니다.


*탄성반발설 : 미국의 과학자 레이드가 제기한 학설로 장기간에 걸쳐 지층에 힘이 작용하면, 그 속에 에너지가 축적되고

                  한도를 넘으면 파괴가 일어나는데 지층이 한쪽은 위로, 한쪽은 아래로 내려가는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탄성에너지에 의해 지진이 생기게 된다.


*판구조론 : 독일의 지질학자 알프레드 베게너의 학설로 현재 지국의 지각은 약 2억년 전의 판게아라는 하나의 초대륙으로

               부터 갈라져 나왔다는 가설입니다. 

               여러 판이 있는데 지각판 간의 마찰저항이 약해져서 미끄러움이 생기는게 지진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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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지진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은 태평양 연안의 환태평양지진대로,

이 지역의 활화산이 고리 모양으로 분포되어 있어 '불의 고리' 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이 붙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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