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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역사 알아보기



대한민국에서 현대자동차를 모르는분은 없으시죠?

대한민국와 역사를 함께 해온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을 자동차의 생산국으로,

아시아에서 큰 시장을 가질수 있게 만들어 주었고, 기아자동차를 인수하고

현대그룹에서 분리되 활발한 한국자동차시장를 이끌어가고 있음은 틀림이 없습니다.


크고 작은 문제로 인해 국민의 신뢰를 많이 잃어버린 것도 있겠지만

확실한건 한국자동차의 산역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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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현대자동차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그룹의 아산 정주영이 쌀가게를 하던 시절에 아도서비스라는 자동차정비업체를 인수하였고

그로인해 자연스럽게 자동차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1946년 4월에 현대자동차공업사를 만들었고, 1947년 5월에는 현대토건사를 설립하여,

1950년 1월에 두 회사를 합병하여 현대건설주식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기업이 기초가 탄탄해지자 정주영 회장은 예전부터 이루고 싶었던 자동차산업을 다시 꿈꾸었고

동생 정세영에게 현대자동차주식회사를 설립하도록 하였습니다.


미국 포드자동차와 합작으로 시작하였으며, 1968년 울산의 20만 평의 부지에 연간 3,500여대 생산이 가능한

자동차생산공장을 착공하였습니다.

11월에는 포드자동차의 기술을 바탕으로 코티나 1600D를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1973년에 포드자동차와 결별을 하고, 1975년 2월에는 각종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자동차종합공장을 완공하였으며,

1976년에는 미쓰비시자동차와 기술 협약을 맺고, 아주 유명한 국내 최초 승용차인 '포니'를 현대자동차의 

자체 브랜드로 생산하게 되는 해였습니다.



울산의 자동차종합공장의 가동과 함께 트럭, 버스, 그라나다 승용차의 생산과 함께

1983년 6월에는 스텔라자동차가 생산되어 많은 고객들에게 판매되었고,

1984년 부터는 캐나다에 포니를 수출, 캐나다 현지법인까지 설립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1986년에는 미국에 엑셀 자동차 수출을 성공하게 되면서, 각종 자동차 생산과 신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1987년에는 그레이스, 포터, 마이티를 생산하였고, 1988년에는 쏘나타를, 기존의 그렌저 2.0에서 그렌저 2.4로 개발을

1990년에는 스쿠프와 엘란트라가 이후로 엑센트, 아반떼, 쏘나타3, 다이너스티가 속속히 개발되며 많은 판매를 기록,

이후에도 동남아 지역뿐 아니라 전세계 여러 지역에 자동차를 수출하기 시작하며 성장한 현대자동차는

현대 세계에서도 7번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유망한 글로벌 자동차그룹입니다.



예전에 북미 출장을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보이지 않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 것을 보고 더욱 더 성장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민의 사랑을 받고 큰 기업이기 때문에 국내에도 크고작은 문제를 조속히 해결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며,

나아가 더 큰 브랜드 그리고 기업이 되었으면 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의 기대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알아 본 현대자동차의 역사였습니다.

참 화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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