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님의 여행

8월 국내여행 추천 베스트 

8월 국내여행

올해 초에 유난히 추위를 타던 저였기에

언제 여름이 오나 싶었는데 벌써 7월이 다 지나고 8월이 찾아 왔습니다.

이미 휴가철은 시작되었지만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해외여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지만 올해는 국내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럼 7월에 이어 저만의 8월 국내여행 추천 베스트 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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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라북도 군산시

개인적으로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작년에만 3번 여행을 다녀왔으며 먹거리, 볼거리, 바다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여행지이며,

시내에는 시설이 좋은 호텔, 모텔들이 많기 때문에 가족분들 여행지로도 참 좋은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포토존으로 여기는 히로쓰 가옥과 일본식 사찰 동국사이 있는 도시로

근대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낄수 있으며, 초원사진과 경암동 철길마을을 통해서

옛 청취도 느낄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또한 단팥빵이 유명한 군산의 이성당은 설명이 필요없는 

오래된 역사를 지닌 빵집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군산의 여행지는 비응항입니다.

정말 멋진 항구의 모습과 싱싱한 해산물들을 함께 맛볼수 있는 제가 가장 추천해드리는

군산의 히든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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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이미 굉장히 유명한 관광지역입니다.

꽃게가 유명한 지역이며, 저녁에는 빛 축제가 한참인 멋진 해변지역입니다.

사실 안면도는 모래사장이 유명한 해변가가 많습니다.

백사장, 삼봉해변, 꽃지 해수욕장 등 여러 해변가를 즐기시고 저녁에는

정말 멋진 백사장항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포장해서 멋진 바다를 보며

주변 펜션에서 즐기시는 코스를 추천해드립니다.

일찍 출발이 가능하신 분들이시라면 당진이나 서산, 공주에 들려

다른 볼거리를 즐기시면 더 좋은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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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울산광역시 

저는 굉장히 울산에 대한 기억이 좋습니다.

2015년 울산 여행 당시에 새로지어진 현수교 울산대교가 개통했고,

운좋게도 도착한날 장생포마을 고래축제가 열리고 있어 맛좋은 고래 고기와 

여러 행사를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멋진 숲과 바다에 떠있는 듯한 멋진 형상 대왕암에서도 많은 사진을 찍었고

그리고 아침 일찍 혼자 방문했던 간절곶은 지금까지도 항상 들여다보게 되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이밖에도 몽돌해변, 반구대 암각화 등 볼거리가 참 많지만

저는 마지막으로 태화강대공원을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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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서 올해는 여행지를 정하는데도 다들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상대적으로 시원한 산 쪽의 펜션으로 가신다거나 물에 들어갈수 있는 바다를 선택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온도와 날씨를 고려하셔서 좋은 여행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8월 국내여행 추천 베스트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