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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역사를 알아보자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알아보자프리미어리그 역사



프리미어리그는 EPL (England Premier League) 로 영국프로축구 1부 축구리그를 말합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Primera Liga), 이탈리아 세리에 A (Serie A), 독일 분데스리가 (Bundesliga)와 함께

더불어 유럽축구의 4대 리그로 칭해지고 있습니다.


1부 축구리그 밑으로는 2부 리그인 챔피언십 (Championship), 3부 리그인 리그 1 (League One)

그리고 아마추어 팀도 출전이 가능한 4부리그 리그2 (League Two) 이 있습니다.

리그마다 20개의 팀으로 이뤄졌으며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풀 리그를 벌여서 우승팀을 가리고 있습니다.

2~4부 리그는 각각 24 개의 팀으로 이뤄져서 리그를 벌리게 됩니다.


프리미어리그의 1~4위 팀에게는 챔피언스리그 (Champions League) 출전권이 주어지며,

5위 팀과 리그컵, FA컵 우승팀은 유로파리그 (Europa League) 에 나갈수 있습니다.

하위 3개 팀이 하부 리그로 내려가고 하부 리그의 1,2위 팀과 3~6위의 플레이포 승자는 상위 리그로 올라오게 됩니다.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전에는 1888년 부터 12개의 클럽으로 시작한 풋볼 리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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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클럽


박지성이 있던 팀으로 널리 알려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출범이후 가장 많은 우승을

손에 쥐은 팀이며, 뒤를 이어 리버풀, 아스날이 추격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날, 첼시를 빅4 클럽이라고 불렀고

빅4 클럽들이 리그 우승을 과점하던 시대가 끝나면서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과 중동부호의 지원에 힘입어 매년 우승을 넘보는 화려한 스쿼드의 맨체스터 시티 라는 팀까지

빅6 체제로 매년 재미있는 리그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페인리그, 독일리그, 이탈리아리그 전부 재미있지만 가장 중계를 많이 해주고

상위권팀과 하위권팀의 격차가 적은 프리미어가 아무래도 가장 치열하고 재미가 많은 것 같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역사에는 이미 '박지성' 선수와 '손흥민' 선수를 포함 

뉴캐슬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기성용' 선수까지 앞으로도 멋진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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