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온풍기 가성비 웜베이비 미니온풍기가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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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날씨 걱정이 많았습니다.

매년 난방을 키고 생활하지만 여름이 되면 에어컨비 걱정, 겨울이 되면 난방비, 가스비 걱정에

항상 신경을 쓰며 생활하는 편인데요.

사무실에서는 가정용이 아닌 기업용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집보다는 부담없이 온풍기나 히터를 사용하고 있어요.

작년에 사용하던 제품이 고장나서 올해 SOTHING 웜베이비라는 미니온풍기를 구입했는데

맘에 드는 정도가 아니라 단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제품이라 꼭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오프라인 전자몰에 우연히 들렸다가 구입하게 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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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색상은 4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가장 이쁘고 심플해보이는 핑크로 구입했습니다.

(검은색 온풍기가 이미 많기 때문에 조금 화사해보이는 느낌을 받기 위해서요)

워낙 비슷한 모조품이 많고, 안전인증이 되지 않은 중국산 제품이 많기 때문에

저는 믿을만한 온/오프라인 샵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Sothing 제품은 안전인증 검사가 전부 진행된 곳이고, 고객센터와 수입하는 회사의

정보들도 꼼꼼히 잘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이 미니온풍기를 가장 좋아했던 이유는 안전인증, 수입 업체가 확실한 제품이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제품 크기가 220mm x 158mm x 150mm 보시는 것처럼 집이나 사무실에서 쓰기 편한 크기였으며,

제품의 중량은 1KG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보다도 중요한게 잇다?

바로 정격출력 문제일텐데요. 

500W 의 작은 전기출력때문이었습니다.

쓸만한 온풍기 대부분 미니라 해도 1200~1500W 제품들이 많은데

500W 라뇨. 

땡잡았습니다 !

관리를 잘해주시는 대신 그만큼 서로 잘 지킬것은 지켜야겠죠?

전자제품은 대부분 라벨 제거시 교환,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제품자체의 불량이나 하자가 있을 경우에는 신속히 

센터에 문의하셔야 해요. 

간단한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씁니다.

웜베이비 히터의 또다른 장점은 저소음 보호체 케이스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케이스와 분리된 설계구조가 있어 온풍기에 손을 대어도 뜨거운 열전달이 되지 않아

손을 다칠 위험이 없습니다. 

UL94 플라스틱 소재로 불에 강하고 안전하며, 자동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PTC 세라믹 발열체로 퀴리온도시 자동으로 절전모드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남성, 여성 할것없이 정말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

그리고 크기입니다.

또한 사무실이나 가정용에 인테리어로도 놓기 좋으며,

성능자체도 문제가 없습니다.

500W 이긴 하지만 실제로 온풍기를 놓고 볼때,

책상앞, 화장실, 사무실 자리 정도 두고 생각하시는 2~3 평정도의 보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드라이기 중간정도 느낌의 온풍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실제 체감했던 느낌이니 개인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사무실용, 책상위에서 주로 사용하다가 지금은 조금 더 큰 온풍기를

구입해서 쓰고 있는 지라,

웜베이비 미니온풍기는 화장실로 이동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전이나 저녁 샤워 전에

2~3분 정도 틀어두면 충분히 많이 따뜻합니다.

이 제품을 구입한 이후로 샤워할때는 전혀 추위를 느껴본적이 없네요. 

옆라인 역시 아주 훌륭하게 빠졌습니다.

그동안 가정용 온풍기 가성비를 그렇게 검색하며 여러 제품을 찾았는데

이제서야 이 제품을 찾다니... 그래도 작년과 올해는 이 제품으로

정말 좋은 겨울을 보내서 다행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소비전력은 517W 입니다.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때 전력은 전력대로, 디자인과 크기 모든 면에서

가성비가 정말 훌륭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밑의 버튼을 누르시면 이 미니온풍기가 회전을 합니다.

한군데 치우치지 않고 회전이 골고루 잘 되기 때문에 활용도가 정말 높은 제품입니다.

가정용 온풍기 찾으세요?

저는 100% 웜베이비 미니온풍기 추천합니다.

*** 이 포스팅은 실제로 제 사비로 구입후에 체험한 내용을 토대로 쓴 후기입니다.

(개인차가 있을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