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님의 여행

유니크한 양말 바이더기프트 H2H

저는 패션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옷을 잘 입는 편은 아니지만 평소에 잡지나 연예인들, 그리고 옷 잘입는 사람들의 스타일 블로그를

자주 보면서 배우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양말과 신발을 매칭하거나 수집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예전처럼 도매 양말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최근에는 디자이너들에 의해 탄생한

멋진 양말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지만 오늘은 유니크한 양말 바이더기프트라는 회사의 H2H 양말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지인의 SNS 를 통해서 알게 된 브랜드인데 많이 튀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이 섞여 있어서

직접 구매를 해봤는데 양말 질이 정말 좋아서 지금도 자주 신고 있는 양말입니다.

제가 구입한 시리즈는 선인장 디자인들인데,

반바지, 청바지와 매칭하기 너무 좋은 친구들이에요.

디자인도 독특하고 색감도 좋아서, 저만의 데일리룩 양말로 너무 잘 신고 있어요.

H2H 선인장 버젼 2

(SIZE 는 여성사이즈 베이스입니다.)

H2H

실제 색감이 너무 예뻐서 청치마나 다른 옷들과 매치해도 너무 이쁠것 같아요.

H2H

심플하게 한쪽에는 로고가 찍혀있는데 선인장의 흙 처럼 표현된 부분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어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H2H

H2H 선인장 버젼 1

원래 버젼 3까지 같이 구입했는데

1개는 회사에 놓고 왔네요 ㅠ 

H2H

정말 이쁜 색감이에요.

그리고 촉감과 착용감이 좋아서 요새 매일 신고 있다가

1개씩 추가 구매했어요. 

H2H

양말을 다 소모품이라고만 생각하시지만 실제로 좋은 양말들 신어보시면 

디자인도 굉장히 뛰어나고 쉽게 줄어들거나 헤지지 않습니다.

1~2천원짜리 사서 몇번 못신고 버리는 것 보다

질 좋고 디자인좋은 저만의 양말들을 찾아 수집중입니다.

유니크한 양말들 찾아보신다면 바이더기프트 H2H도 한번 참조해보세요.

다음번에는 또 다른 양말 브랜드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추석의 유래와 풍습

추석

추석 [秋夕]

음력 8월 15일

다른이름으로는 한가위라고도 불리우며, 추석 한가위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명절 중의 하나입니다.

추석[秋夕]의 뜻을 보면 알수 있듯이, 가을 저녁,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입니다.

추석의 유래에 대한 정확한 문건 자료는 없다고 합니다.

중국의 서적이나 우리의 삼국사기에는 추석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지만 최초의 기록은 없다고 합니다.

신라에는 이미 추석의 문화가 자리잡았으며, 신라시대에도 대표적인 명절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추석의 음식으로는 송편, 토란국, 화양적, 누름적, 닭찜 등이 있습니다.

놀이 : 강강술래, 줄다리기, 기마싸움, 소놀이, 닭싸움 등이 추석에 늘 하던 놀이 중 하나였으며,

풍농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과 함께 가장 큰 명절로 해석되는 추석의 의미 중 하나는,

대보름은 신년에 처음 맞는 명절이어서 농사가 잘 되달라고 기원하는 뜻과 추석은 수확기가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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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는 또 하나의 행사가 있는데 바로 차례입니다.

최근에는 모든 가정집에서 차례를 이루지는 않지만 성묘를 다녀오는 가정들이 많으며,

집에서 간단하게 보내는 집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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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갯소리가 아닌 현실에서는 추석 명절은 굉장히 중요하하지만,

일명 요즘말로 시월드라 외치는 가족간의 분쟁을 만들기도 하는 명절입니다.

휴일이 길지만 예로부터 내려온 풍습이라 하여 몇일 몇날을 힘들게 내려오고 올라와서

차례, 놀이에, 식구들, 지인들 인사까지 많은 시간과 체력을 소모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맞벌이 부부세대인 지금 시대에 명절의 진정한 의미가 어떻게 연결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1년에 몇번 보지 않는 가족들끼리 이런 명절을 또 챙기지 않는다는 것도 한편으로는

요즘 사회에 있어 씁쓸한 일 중 하나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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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건 추석이나 명절에 뜻도 이해하고 간단한 의미와 의식만 치르더라도,

가족들이나 지인들끼리 의상하지 않고 서로의 배려속에 명절을 보내는것이 가장 중요 할 것 같습니다.

현재 태풍 19호 '솔릭' 때문에 굉장히 민감한 상황인데 간판 있는곳은 피해 다니시고

어린아이나 어르신들은 외출을 자제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큐멘터리 추천 주문을 잊은 음식점

다큐멘터리 추천

최근에 정말 감명깊게 봤던 다큐멘터리 입니다.

꼭 추천해 드리고 싶었던 다큐멘터리 이기도 합니다.

KBS 에서 얼마전에 방영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 이라는 주제로

진행을 했는데, 경증 치매인 어르신들 5분이

식당 서빙 일을 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실 저는 비슷한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었는데

이미 일본에서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식당 서빙하는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널리 알린적이 있습니다.

저도 무척 특별하게 봤던 기억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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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한 달간

서울지역 치매안심센터 26곳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다고 합니다.

보다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많이 반영했다고 하며,

서울 거주자 100여 명이 지원할 정도로

큰 반응을 보여서 제작진도 놀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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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중 한분이 인터뷰를 하셨는데

그냥 툭 던지듯이 "저 치매 있어요.." 하는 모습에

저도 그만 보다가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도 치매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 하시고 가족들도 힘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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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프로그램 얘기로 돌아보겠습니다.

식당의 총 지배인 : 희극인 송은이 씨

셰프 : 총괄셰프 이연복 씨, 셰프 왕병호 씨, 셰프 주배안 씨, 셰프 이홍운 씨

(전부 중식으로 굉장히 유명한 분들이라 합니다.)

메뉴 : 팔보채, 삼겹살 동파육, 탕수육, 탄탄면, 짜장면, 

운영기간은 단 이틀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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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까지 맞춰입은 70~80대 어르신들의 모습이

굉장히 낯설기는 했지만 내가 일을 할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사하며 설레시는 모습들을 보니

제 자신이 다 부끄러웠습니다.

우리나라의 치매 인구는 약 70만 명

그 중에서 경증 치매 인구는 약 50만 명이라고 합니다.

치매인구는 계속 늘고 있는 추세이며 곧 100만 명에 달할거라고 예측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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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라는 병은 이제 우리 삶 속 깊숙히 들어왔습니다.

별것 아닌 병이 아닌 내 소중한 기억을 잃어버릴수도 있는 병입니다.

만 60세가 넘으신 어르신들은 매년 무료로

정기점검도 받으실 수 있고 

조기 발견일 경우 진행속도를 늦출수도 있고 

회복도 빠를수 있다고 하는 병입니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게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돈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건강이 최우선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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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큐멘터리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나는 자연인이다', '집시맨' 

이 2가지 프로그램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 두가지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이루지 못한,

맘으로만 담아두고 있는 것들을 그들이 해내고 있다는 사실이고,

사회생활이 싫어서, 도시생활에 지쳐서 또는 내 몸이 너무 아파서

치유나 휴식을 목적으로인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들을수 있는 말은

내가 하고 싶은 일, 그리고 마음의 안정, 그리고 건강 이었습니다.

내 가족들과 공기 좋은 곳에서 

하고 싶은일을 하며 살수 있다면,

그보다 더 값진 것이 있을까요?

요새 좋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많아

이렇게 추천해드릴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재밌는 프로그램 정보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광복절 의미 알아보기

광복절

오늘은 8월15일 광복절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광복절이란?

광복은 '빛을 되찾자' 라는 뜻으로 잃었던 대한민국의 국권을 회복함을 의미합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었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던 날입니다.

1949년 10월1일 '국경일에 대한 법률'을 제정하여 매년 8월15일을 광복절이라 하고, 국경일로 지정하였습니다.

광복절 기념 행사는 1970년부터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가 되었으나,

1974년 기념식장에서 영부인 암살 사건이 발생하면서 여러 문제를 겪었다고 합니다.

기념식 장소는 중앙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 독립기념관 등으로 바뀌었습니다.

전국의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권장하고, 

국가유공자들과 가족들에게 우대조치로 8월14~ 16일 전국의 철도,시내버스 등을 무임승차할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 

조국의 광복을 위해 애쓰고 희생한 순국열사들을 추모하는 날이자,

대한민국 정부 설립과 민족 해방을 경축하는 기념일입니다.

그리고 일본에게는 전쟁의 패배를 각인시켜 준 날이기도 합니다.

1937년에는 중일전쟁을, 1941년에는 태평양전쟁까지 미국의 세계대전 개입과

원자폭탄투하로 일본이 항복하면서 끝이 나게 되었지만,

힘든 시절을 고통속에서 견뎌내며 투쟁한 순국열사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참여했던 국가유공자들이나 그 가족들이 트라우마나 생활고로 힘들어지는 일이 없게

보상을 잘 받았으면 좋겠고, 이제 매년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조금 더 많이 생각하고

또 감사하겠습니다.

사이다의 역사

사이다

음료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어떤 음료이신가요?

많은 음료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탄산음료인 코카콜라와 사이다가 떠올르지 않으신가요?

재미있는 것은 사이다는 영문으로 'Cider' 이지만 동양과 서양에서 사용되는 의미가

다른 단어 중에 하나입니다. 

한국에서의 '사이다'는 칠성사이다, 스프라이트, 천연사이다 등의 탄산음료를 뜻하지만,

영어를 쓰는 곳에의 '사이다'는 사과주를 주로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한국에서는 사이다를 많이 쓰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주로 스프라이트, 세븐업 처럼

상표만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에서는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는 소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한국에서 시판되는 사이다 종류는 

- 칠성사이다

- 스프라이트

- 천연사이다

- 나랑드 사이다

- 킨 사이다

- 7 up

- 홈플러스 사이다

- E-mart 사이다

등이 있고, 제가 학창시절에 가끔 즐겨 먹었던 축배사이다와 매실맛 사이다는 단종이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 알아볼 것은 가장 오래된 사이다 중 하나인 칠성사이다에 대한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롯데칠성음료의 브랜드 이며, 코카콜라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탄산음료 중 하나입니다.

창업 당시 창업주들의 성씨가 7개여서 칠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첫 생산은 1950년 5월에 이뤄진 것으로 알고있으나 6.25 전쟁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는데

그 이후의 과정은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1976년부터 사용된 서초동 공장은 현재 철수된 상태로 야적장으로만 사용 중이며,

공장의 기능을 안성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녹색의 이 낯설지 않은 음료는 고기의 육질을 연하게 만들기 위해서도 많이 사용 되며,

막걸리, 수박화채에도 많이 이용되는데, 무색무채의 음료이기 때문에 더 많이 사용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코카콜라와 함께 이 칠성사이다의 역사가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네요.

서울 지명의 역사와 유래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이 너무 많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지금 불리우고 있는 서울 지명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정말 관심이 많았습니다.

쉽게 검색도 되지 않고 설명을 자주 듣지 못해 하나씩 제가 따로 찾아보기 시작했었는데요.

서울지명사전이라는 것이 있어서 참조가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지명들 위주로 하나씩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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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8올림픽도로

사람들이 다들 88이라 불리우는 서울의 올림픽도로입니다.

1988년 올림픽대회를 개최하면서 주경기장이 한강변에 있는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후 1986년 올림픽대로로 결정이 되었는데, 애칭처럼 88올림픽도로로 불리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서울 강동구 강일동부터 강서구 개화동까지 이르는 왕복 8차선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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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변북로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서 상암동까지 이르는 왕복 4-10차선 도로이며,

강변대로로 불리우다가 강변 북쪽에 있다는 뜻에서 강변북로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심교통을 외곽으로 분산하고 산업물자 수송 및 관광도로 역할을 하기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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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가좌동

서울 서대문구에 속해 있는 동으로, 항상 뜻이 궁금했던 동네입니다.

가재가 많고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가재울', 한자음으로 가좌리라고 불리우다가 가좌동이 되었다고 하며,

가재울 북쪽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북가좌동이라고 합니다.

알고나니 뭔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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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승배기

동작구 상도동, 노량진동에 걸쳐 있던 마을로서,

실제 장승이 서있던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예전 이 일대는 인가가 없고 울창한 숲이었는데, 정조 시절에 아버지 사도세자를 잊지 못해 

이곳에 '장승을 세워라.  하나는 장사 모양을 한 남자 장승을 세우고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 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또 하나는 여자 장승을 세워서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으로 하여라. 라고 명하였다고 합니다.

이 후로 2개의 장승이 세워지게 되었고, 장승배기란 지명이 붙기 시작했으며, 아버지의 묘소를 찾아 가기 전에는

이 장승 앞에 멈추고 쉬었다고 전해진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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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해방촌

용산구 용산2가, 용산1가의 일부가 포함되는 지역으로 남산의 언덕 밑에 형성된 마을입니다.

1945년 광복과 함께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과 북쪽에서 월남한 사람들, 그리고 한국전쟁으로 피난을 오게 된 사람들이

정착하게 되어 해방촌이라 불리운다고 합니다.

이 지역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국의 사격장으로 사용되다가, 북한쪽의 월남 실향민들이 먼저 사격장 위쪽에

움막을 짓고 살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 

여기까지 알아 본 서울 지명의 역사와 유래 오늘은 1탄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들은 서적이나 지식백과사전등을 참조로 많이 읽어봤음을 알려드립니다.

궁금했던 내용들이 풀려서 더 뜻깊고 이런 내용이 있었구나 하게 되니 기분이 좋네요.

다음 번에는 더 많은 내용으로 다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알아보자

프리미어리그 역사

프리미어리그는 EPL (England Premier League) 로 영국프로축구 1부 축구리그를 말합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Primera Liga), 이탈리아 세리에 A (Serie A), 독일 분데스리가 (Bundesliga)와 함께

더불어 유럽축구의 4대 리그로 칭해지고 있습니다.

1부 축구리그 밑으로는 2부 리그인 챔피언십 (Championship), 3부 리그인 리그 1 (League One)

그리고 아마추어 팀도 출전이 가능한 4부리그 리그2 (League Two) 이 있습니다.

리그마다 20개의 팀으로 이뤄졌으며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풀 리그를 벌여서 우승팀을 가리고 있습니다.

2~4부 리그는 각각 24 개의 팀으로 이뤄져서 리그를 벌리게 됩니다.

프리미어리그의 1~4위 팀에게는 챔피언스리그 (Champions League) 출전권이 주어지며,

5위 팀과 리그컵, FA컵 우승팀은 유로파리그 (Europa League) 에 나갈수 있습니다.

하위 3개 팀이 하부 리그로 내려가고 하부 리그의 1,2위 팀과 3~6위의 플레이포 승자는 상위 리그로 올라오게 됩니다.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전에는 1888년 부터 12개의 클럽으로 시작한 풋볼 리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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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클럽

박지성이 있던 팀으로 널리 알려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출범이후 가장 많은 우승을

손에 쥐은 팀이며, 뒤를 이어 리버풀, 아스날이 추격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날, 첼시를 빅4 클럽이라고 불렀고

빅4 클럽들이 리그 우승을 과점하던 시대가 끝나면서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과 중동부호의 지원에 힘입어 매년 우승을 넘보는 화려한 스쿼드의 맨체스터 시티 라는 팀까지

빅6 체제로 매년 재미있는 리그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페인리그, 독일리그, 이탈리아리그 전부 재미있지만 가장 중계를 많이 해주고

상위권팀과 하위권팀의 격차가 적은 프리미어가 아무래도 가장 치열하고 재미가 많은 것 같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역사에는 이미 '박지성' 선수와 '손흥민' 선수를 포함 

뉴캐슬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기성용' 선수까지 앞으로도 멋진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탈무드 명언 베스트

탈무드 명언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해왔던 책입니다.

유대교의 경전이자 성전의 해설도 들어있으며, 많은 지혜와 교훈, 역사등이 담겨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지켜야 할 규율로서 '할라카'가 있고, 재밌게 풀이해서 알려진 '하가다'가 있습니다.

저희에게 알려진 내용들은 대부분 하가다를 통해 알려진 것이라 합니다.

'탈무드'는 기원전 500년부터 서기500년에 걸쳐 약 1000여 년 동안 구전되어 오던 것을

약 2000명의 학자들이 10년동안 편찬했다고 합니다.

바빌로니아, 예루살렘, 팔레스타인 등 더 깊은 내용들이 많지만

오늘은 탈무드 명언중에서 제가 많이 와닿았던 것들을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저는 어렸을적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통해 탈무드 책을 직접 선물 받았어요.

헤진 책이었지만 탈무드를 읽을때면 기분이 좋았고 오랜시간 이 책만은 버릴수가 없었답니다.

제가 받은 탈무드 책 뒷편에는 인생의 의미, 인간의 존엄성, 행복과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탈무드는 제시해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탈무드 명언 베스트

1. 자기 결점만을 신경쓰는 사람은 남의 결점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2.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과 자부심은 형제 사이다.

3.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서 무엇인가 배울수 있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4. 아내를 고를 때에는 계단을 한 발 내려오고 친구를 고를 때에는 계단을 한 발 오르라.

5. 술이 머리에 들어가면 비밀이 밖으로 밀려나오게 된다.

6.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좋은 아내를 얻은 남자이다.

7. 이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것은 젊었을때 시집와서 함께 살아온 늙은 아내이다.

**** 이 외에도 탈무드의 내용에는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도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읽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날이 더워도 너무 답답해하거나 짜증내지 마시고 수분섭취 충분히 하시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전만화 추천 안보고 못배긴다

고전만화

저는 만화를 정말로 너무나 좋아합니다.

일일히 좋아하는 만화를 나열하려면 셀수도 없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대중적이면서도 정말 재밌는 고전만화 명작들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1. 슬레이어즈

한국에서 대흥행에 성공한 일본의 판타지만화입니다.

원작은 소설이지만 애니메이션까지 대박을 터뜨리면서 한국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도적을 때려잡으며 모험하던 주인공 소녀 '리나' 가 빛의 검의 주인인 '가우리'를 만나

마왕과 싸우는 내용으로 제르가디스, 아멜리아를 훗날 만나 함께 모험하게 됩니다.

한때 드래곤슬레이브 기술을 지나가는 꼬마애들이 전부 사용했을 정도로 유명하고 재미있었던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2. 유유백서

요괴와 전투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으로 중간중간 개그요소가 많이 들어가는 만화입니다.

스토리가 뒤로갈수록 흥미진진한 전투씬이 많이 이어지며, 주인공인 유스케, 쿠라마, 카즈마, 히에이의 인기는

어마어마 했고 당시의 유유백서 인기는 드래곤볼, 슬램덩크와 견주어도 크게 밀리지 않았을 정도로

대히트친 명작입니다.

만화책, 애니메이션, 특별판 전부 대흥행했고, 현재 연재중인 헌터x헌터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3. 3x3 Eyes

삼지안이라는 3개의 눈을 가진 요고들 중심적인 내용이며,

인도, 중국, 도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 만화입니다.

만화 내용은 크게 어렵지 않으며, 삼지안을 가진 요괴들은 각자 불사신의 수하를 거느리게 되는데

그들과 함께 서로의 힘을 탐해 싸우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스포가 될 것 같아 큰 얘기는 드릴수 없지만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제작된 일명 삼삼 아이즈는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있는

대작의 만화입니다.

갈증나는이유 뭘까요

갈증나는이유

갈증은 몸안의 수분이 부족해 수분을 섭취하는 상태로

사람의 몸안 기관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양의 수분과 염분이 섭취 되어야 합니다.

일정한 수분과 염분을 공급하지 못해 신체기관의 문제가 생기게 되면

탈수증이 찾아올수 있고 위험해질수 있기 때문에 수분과 염분섭취는 사람의 생활에 

가장 필요한 관리 방식 중 하나입니다.

몸속의 수분중에 2% 가 줄거나 빠져나가면 갈증을 느끼기 시작하고, 4% 가 손실되면 피로를 느끼고,

12% 이상이 손실되면 무기력증을 느끼며 어지럽거나 근육경련, 정신혼란이 일어날수 있고

20% 이상이 손실되면 사망할수도 있는 위험 상태라고 합니다.

매일 땀, 똥, 오줌 등으로 1.3 - 2.0 L의 수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그 이상의 수분은 항상 섭취해서

보충해줘야하며 특히 요즘 같은 굉장한 무더위나 높은 온도의 날씨에는 더 많은 수분을 항시 공급해줘야 합니다.

그렇지만 습관이 되어있는 분들 제외하고는 아직도 대다수의 분들은 물 섭취에 대해 소홀한 편이며,

수분 섭취에 대한 문제를 크게 자각하고 있지 못한 상태입니다.

특히 목이 마른 갈증 상태에 있어도 수분을 섭취하지 않고 그 상태라 오래 지속되면,

몸이 수분 섭취에 대한 위험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어도 인지하지 못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요즘 같은 날씨에는 주기적으로 일정한 양의 물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수분배출을 도와주는 커피, 탄산음료, 술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갈증을 일으키는 이유 중 의심해봐야할 질환으로는 대사성 질환이 있습니다.

      위 질환으로 갈증이 심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 짠 음식을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도 갈증이 심한 경우가 있다 합니다.

      그럴때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시고 자극적이거나 짠 음식을 조금 줄이셔야 합니다.

**** 음주 후에나 다음날 갈증이 심한경우가 있습니다.

      알콜 섭취후에는 섭취한 알콜량의 2배이상의 수분을 배출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주할때 자극적이거나 양념이 많은 안주를 같이 먹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갈증이 심할수밖에 없는데요.

      수분 섭취를 잘해주시고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음주를 조금 자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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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요인으로 인해 갈증이 생기게 되지만 빠른 대처와 수분 섭취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특별한 원인을 모른체 갈증이 계속 된다면 꼭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 꾸준한 수분섭취를 통해서 이상없이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