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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사용후기

(실제 2달 사용)



얼마전까지 잘 사용하던 아이폰7+ 친구가 고장이 났습니다.

예전에 몇번 리퍼 받았던 경험으로 인해 보험에 들수 없었고

이번에는 부득이하게 교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ㅠ

(다시 수리받자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알아보던차에 아이폰8+ 보다 

할인 조건이 좋은 아이폰X를 할수 없이 구입했습니다.




아이폰X를 구입하면서 공급받았던 필름.

그리고 제가 구매한 케이스. 








이제는 익숙해져서 크게 느껴지진 않지만

그래도 조잡스럽지 않고 항상 깔끔하고 심플한

아이폰 포장 박스.








이동하거나 움직일때 워낙 물건을 잘 떨어뜨려서

깨지는 물건이나 전자제품에는 항상 보호 악세서리를 

필수로 부착하고는 합니다.




사용전에 필름부착과 케이스착용을

완료시켜 버렸습니다.





여러 언어로 자기 인사를 하는 아이폰X 

아이폰을 여러번 사용했더니 익숙해집니다.








어느 아이폰 제품과 다를게 없는 구성.

(사실 그냥 핸드폰일뿐이니까요.)


이어폰, 가이드, 충전기 등등 








플러스 제품들만 쓰던 저에게는 정말 충격적인 모습의 아이폰X

이쁘다 나쁘다를 떠나서 뭔가 둔탁한 느낌이라

적응하는데까지 시간이 걸리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애플의 제품들은

항상 무엇인가를 기대하게 만들어 주는 것만은 사실이네요. 



제가 쓰던 아이폰7 플러스와 스펙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가장 느끼기 쉬운 체감이 되는 기능만 선정했습니다.

(왼쪽은 아이폰X / 오른쪽은 아이폰7 플러스)


AP : A11 Bionic / A10 Fusion

생체 인증 : Face id / Touch id 

충전방식 : 유선 고속 Qi 인증 무선 충전 / 유선 고속

디스플레이 : 5.8 Super Retina Display / 5.5 Retina HD Display

무게 : 174g / 188g 

명암비 : 1,000,000:1 / 1300:1




아이폰X 아이폰7 플러스 사용후기 


***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핸드폰 가격이겠지만

Face id 하나만으로도 저는 아이폰8이나 8+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는 중입니다.


또한 아이폰X 화면에 인체가 닿고 있거나 

손으로 누르고 있을시 어플이 이동하거나 꺼지거나 하는

명령이 발생되어 가끔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이폰X 아이폰7 플러스 스펙 체감차이


AP 스펙상은 차이가 많은데 실제로 몇가지의 어플을 설치해서

비교 했을 경우 저는 아주 큰 차이의 체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생체 인증 아이폰의 Face id 는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사실상 급하게 쓰거나 사용하기에도 Touch id 가 아직은 더 편한것 처럼 느껴집니다.

화질 차이는 역시 제가 막눈이라 아주 큰 차이를 느낄순 없지만

Full Size 의 아이폰x 는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기에는 충분한 핸드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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