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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음식 종류 알아봐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날이 너무 덥고 몸에 열이 나서 식욕도 잃어버리기 마련인데요.


체력도 보충해야하고 몸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사를 하셔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건강식만을 고집하지는 않고 여름에 먹기 좋은 음식을 그때 그때

찾아서 먹고는 하는데요.

여름 음식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냉면

차가운 육수에 국수를 말아 먹는 냉면은 메밀가루에 녹말을 섞어 면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역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북쪽에 있는 함흥냉면, 평양냉면이 가장 유명합니다.

그리고 남쪽에서는 진주냉면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냉면은 국민 여름 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여름이 되면 가장 먼저 찾는 음식입니다.

최근에는 고기와 함께 싸먹는 냉면이 유행하기도 했고, 각기 다른 고명을 올려 

많은 냉면이 탄생되기도 했습니다.


더위를 식힐수 있는 여름 음식 중 가장 쉽게 찾을수 있고 맛볼수 있는 음식입니다.





2. 삼계탕

여름에 몸 보신을 한다고 하여 닭에 마늘, 대추, 인삼을 넣고 푹 고아서 먹는 보양식 중 하나입니다.

인삼이 대중화되면서 여름 음식 중 하나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서민적인 음식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을 찾는 많은 외국인들에게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보양 음식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초복,중복,말복 매번 삼계탕을 드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그야 말로 인기는 두말할 필요도 없는 보양식입니다.


여러 재료가 어울러져 오랜시간 푹 고아지면 닭안에 영양분이 포함되고

더 쫄깃쫄깃한 식감을 맛볼수 있습니다.


삼계탕은 정말 최고 음식입니다.




3. 콩국수

콩을 갈아 만든 콩국에 국수를 말아 먹는 음식입니다.


예로부터 콩은 서민들에게 오랜시간 사랑받던 식품입니다.

단백질과 지방질을 살릴수 있어 몸 보양을 할수 있는 여름 음식이며,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 지금도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4. 김치말이국수 

동치미 국물에 김치 등을 고명으로 얹어 먹는 국수 요리 입니다.

동치미를 얇게 썰어 반찬처럼 먹는 경우도 많고 계란을 고명으로 올려 주는 곳도 있습니다.


고춧가루가 상용화 되기전에 배추김치로 만들어 먹던 많은 서민들의 대표 음식중 하나라고 합니다.


여름에는 어김없이 많이 찾는 음식이며 최근에는 고깃집에서 식사 종류로 많이 팔기도 합니다.





5. 물회 

해산물을 잘게 썰어, 파, 마늘, 양파, 고추와 함께 양념해서 찬물이나 국물을 부어 먹는 회 요리입니다.

아무래도 바다가 인접한 곳들이 싱싱한 해산물을 구할수 있어 발달한 요리 중 하나입니다.

경상도, 제주도, 강원도의 향토음식입니다.


오징어,한치,해삼,전복,광어,놀래미,가자미,우럭,자리돔 등등 많은 재료로 만들어 먹을수 있고

단백질과 무기질, DHA, 비타민이 풍부하며 지방 함량이 낮아서 건강에도 좋습니다.


살얼음을 넣어 싱싱한 해산물과 새콤매콤한 양념까지 한그릇 맛있게 먹는

여름철 별미 음식입니다.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 덥고 지치는 느낌인데요.

여름 음식들로 더위 이겨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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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님 입니다.





얼마전 ABC 마트에서 쪼리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반스제품인데 잠시 다른 신발을 구경하던중에 

색상이 너무 맘에 들어 꽂힌 친구입니다.


제품코드 VN0A3MTLQ3N

(온라인 상에는 검색이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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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용 커플쪼리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사실 남성 사이즈 쪼리입니다.





그렇지만 쪼리의 특성 문제도 있고

 작은 사이즈들도 준비가 되어있고

또한 실제 사이즈보다 작게 나온 쪼리이기 때문에

여성분들도 신을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구경하던 다른 여성 손님들도 신어 보시더라고요.















반스는 예전에는 단순 캐주얼 느낌의 컨버스 비슷한 브랜드 느낌이었는데

최근의 반스는 패션쪽에 좀 더 근접한 업그레이드 된 형태의 느낌입니다.



로고나 패킹도 좀 더 심플해진 것 같고요.















전혀 촌스럽지 않고 과하지도 않은 반스의 로고.



반스의 V 자는 이미 굉장히 유명해졌고

패션회사들이나 패피들은

 너나 할것없이 반스의 신발이나 악세서리 제품으로

매치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되니

반스의 위상이 많이 올라 갔구나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저역시 반스 제품들을 사용한지 오래되었지만

신발이 헐어서 못쓸때까지 신기도 하고

매년 운동화가 필요하면 반스의 단화 운동화를 구입해서

매번 신고는 합니다.












제가 굉장히 맘에 들어했던 발을 잡아주는

화이트톤 부분.




이게 면이거나 다른 재질이었다면 사지 않았을텐데

고무로 되어있어서 결정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발등은 엠보싱처럼 보여서 편할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푹신한 감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쪼리와 별반 다르진 않고

딱 그대로의 느낌입니다.




이건 좀 아쉬운데 운동화가 아니니까

쪼리에게 더이상의 기대는 사실 무리 인 것 같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남성이라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 본인의 발이 맞느냐 안맞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요즘 발 사이즈가 작거나 하는 분들에게는 크게 중요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예쁜 반스로고입니다.




요새 열심히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사서 신었던 첫날만 제외하고는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가격도 부담이 없고, 색감도 좋아서 여름에 놀러갈때

남녀공용 커플쪼리 아이템으로 정말 좋습니다.













저번주부터 낮의 기온이 영상 30도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이런날엔 정말 예쁜 쪼리신고 바닷가가서 수영하고 싶네요.



올해 여름은 굉장히 덥고 강한 느낌이라

가을까지 잘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자외선이 워낙 강하기 떄문에 선크림과 수분 섭취는 필수입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왔는데요.

커플쪼리 찾으시거나 하는 분들에겐

부담없는 요 반스 쪼리 제품 추천해 보고 싶네요.



ABC 마트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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