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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데서 떨어지는꿈 해몽


높은데서 떨어지는꿈 해몽떨어지는 꿈



▶살면서 누구나 꾸는 꿈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동의보감에서는 꿈을 몸 안의 허실을 표현한다고도 했습니다.


또한, 어떤 연구결과에 의하면 보통 잠이 든 뒤 90분 가량이 지나면 첫번째 꿈을 꾸게 되며

이때 꾸는 꿈은 평균 10분 이상 지속이 된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잠을 자게 되면서 4~5개의 꿈을 매일 꾸게 된다고 하며, 

잠든 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꿈의 길이도 길어진다고 합니다.


▶일부 학자들은 꿈을 꾸는동안 경험한 것들이나 기억이 정리된다고 하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그날 당일 겪은 일들이나 경험을 꿈으로 꾸게 되는 '하루의 잔상' 이 꿈이 된다고 하는 내용도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지끔까지도 꿈에 대해 연구하고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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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높은데서 떨어지는꿈에 대한 해몽풀이를 해보겠습니다.


어렸을적에는 키가 큰다고 하여 좋은 뜻으로 해석이 되던 떨어지는 꿈은 유아시절을 비롯해서

성인이 되서도 꾸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 뜻은 유아시절과 성인시절의 꿈해몽이 다를수 있다는 해석도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높은데서 떨어져 신체적 부상을 당하는 꿈

자신에게 실제로 타격이 오는 실수를 저지를수도 있으며, 재물에도 손실이 올수 있고,

지위적으로 인한 문제도 생길수 있습니다.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

사고나 안좋은 일이 발생할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의미입니다.


▷높은데서 떨어져 머리를 다치는 꿈

해결되지 않던 일들이나 사업이 잘 풀리게 되어 새로운 사업이나 아이디어를 구상해서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나무 위에서 떨어지는 꿈

본인의 욕심이나 실수로 지위나 명예가 하락하게 됩니다.


▷다리 위에서 떨어지는 꿈

다른 사람에게 부탁했던 일이나 연결되었던 일이 거절되거나

뜻하는대로 이뤄지 않을수 있습니다.


▷낭떠러지로 뛰어내리는 꿈

자신이 평소 소망해오던 일들이 아주 만족스럽게 이뤄질 수 있는 길몽입니다.


▷절벽 위에서 운전하던 차가 떨어지는 꿈

사업에 실패하거나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는 등 명예가 하락하는 꿈입니다.


▷계단을 오르다가 떨어지는 꿈

경쟁에서 뒤쳐지거나 노력에 비해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없는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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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알아본 꿈 해몽이었습니다.


유아시절 좋은꿈이라고만 생각했던 떨어지는 꿈이 성인이 되고서는 

많은 의미로 해몽이 되는 것을 보고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그렇지만 꿈은 꿈일 뿐이지 절대적인 예시는 될 수 없습니다.


흉몽을 꾼다고 해도 그 의미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은 조금 주의 하신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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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자주 꾼다는 것은 잠을 자주 깨거나 불규칙한 수면으로

만족스러운 수면을 얻지 못한 상태로 해석이 될수 있습니다.


보다 질 좋은 수면을 취하셔서 건강한 정신과 몸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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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붕괴사건 기억하자



성수대교 붕괴사건 기억하자성수대교




성수대교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가슴아픈 사건입니다.

가끔은 이곳이 그곳이 맞나 싶을정도로 잊고 지낼때도 많은데 이따금씩 강변북로를 지나갈때면

성수대교사고희생자위령비라고 쓰여져 있는 곳이 항상 눈에 아른거리더라고요.


네, 가슴아픈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성수대교 붕괴사건' 입니다.

너무 가슴아픈 큰 사건이었기 때문에 모르는 분들이 없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성수대교 - 총 길이 1,161m / 너비 35m(8차선)의 다리로 당시의 한강다리들과 비교했을때 

               설계부터 달리하여 아름다움과 새로운 공법을(게르버트러스교) 이용한 다리였습니다.

                시공은 당시 최대의 건설회사중 한 곳이던 동아건설이 맡았습니다.    

                성수대교는 1977년 4월 착공하여, 1979년 10월에 준공되어 1994년 10월 21일에 붕괴했습니다.





▶성수대교 붕괴사건 - 1994년 10월 21일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성수대교 48m 길이의 상부 트러스가 붕괴한 사건입니다.

                              성수동으로 향하던 시내버스 앞 트러스가 붕괴되면서 버스가 앞으로 기울기 시작하고

                              뒷바퀴가 걸려 있었으나 앞으로 쏠리는 무게를 이기지 못해 뒤집혀서 추락했다고 합니다.

                              출근 중이던 시민들, 운전기사, 등교길이던 무학여중, 무학여고 학생들 총 탑승객 31명중에

                              29명이 사망했다고 하는데, 성수대교 붕괴사건 전체 사망자가 32명 발생했는데

                              대부분의 사망자가 버스에서 사망한것으로 확인이 되네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붕괴 원인은 무엇일까요? - 성수대교가 붕괴되고 난 이후에 원인조사를 한 결과 교량 상판을 받치고 있는 

                                     트러스의 연결이음새의 용접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10mm 이상이 되어야 하는 용접두께가 8mm 밖에 되지 않았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시에는 무거운 화물차들에 대한 통행 조절도 없었고, 관리 부실과 

                                     신교법에 대한 지식도 부족, 입찰 제도로 부족한 공사비 등등이 원인으로 지적 되고 있습니다.

                                 

                                      

▶붕괴사건 이후 - 성수대교 붕괴사건으로 여러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이 시작되었고, 부실 징후가 드러난 시설들은

                        사용을 중지시키고 보강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1995년 4월 26일부터 서울시에서 기존의 성수대교를 헐어내고 1997년 7월에 새로운 성수대교가

                        완공되어 7월 3일부터 다시 차량 통행 재개가 시작되었고, 2004년 9월에는 왕복 8차선으로 확장했습니다.



***** 성수대교 사건 이외에도 삼붕백화점 붕괴, 대구지하철 참사, 세월호 침몰 등등

       최근에 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술이나 기계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사람에 의한 사고가

       가장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전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인터뷰를 tv 에서 우연히 본적이 있는데 살아있는게 다가 아니라 하네요.

        먼저 가족을 떠나보내고 병에 걸리신분들, 알콜중독,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분들까지 있고,

        사고 트라우마 때문에 주변이나 시설을 이용 못하시는 분들도 아직 많으신 것 같습니다.

         

        '사고를 금방 잊는다' 생존자 분들이 하신 말입니다. 

        저 역시 잊고 있던 일들이 많은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행동을 하는것보다 

        이런일들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라에서만 책임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이 할수 있는 부분에서는 관리점검을 더 철저히해서

        앞으로는 사고가 없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마철 빨래 관리법 정보입니다.



장마철 빨래 관리법 정보장마 빨래 관리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말부터 약 1달가량 장마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1년의 40% 이상이 장마기간에 내린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비가 올지 걱정이 됩니다.


비가 오는것도 걱정이지만 장기간 비가 내릴 경우 기분이 우울해지고 습도가 높아져서

불쾌감도 올라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은데요. 

습도때문에 곰팡이가 생길까봐 고민까지 해야하는 기간입니다.


호흡기 질환이 약하신 분들은 특히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온도는 18~22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가장 쉽게 조절할수 있는 것은 환기와 제습기를 통한 방법입니다.

최근의 제습기 제품들은 기능이 좋기 때문에 세균제거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외출할때 제습기 시간예약을 걸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사용시에는 모든 문과 창문을 닫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이라 빨래를 더 자주해야 하는데 마르지 않는데 관리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침구류

여름철에 잠을 자다보면 몸에서 땀이 많이나서 이불이 젖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장마철이라 쉽게 빨기도 엄두가 나지 않고 고민이신 분들이 많은데요.


일주일에 1~2회 정도 비가 내리지 않는 날 일광소독을 통해 1~2시간 정도 앞뒤로 널어주시고

이불도 털어주시면 먼지나 진드기 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2) 의류

습도가 높기 때문에 옷이 눅눅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덥기 때문에 빨래도 자주 해야하는 기간입니다.

그날 입은 옷이나 땀에 젖거나 눅눅해진 옷은 그날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세탁기 헹굼단계에 진행할때 넣어주면

냄새제거와 세균억제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탁기 정화조의 찌꺼기가 남아있을 경우 세탁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냄새가 남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뜻한물을 넣고 불린후 청소하는 방법도 있지만, 최근에는 세탁기 정화조를 청소해주는 분말, 액체로 된 청소용품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 샵에 가서 구매해 그대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어제 구입한 청소용품으로 정화조를 청소해봤는데 꽤나 만족스럽게 청소가 되었습니다.



*** 건강상태와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이지만

     매일 빨래를 돌릴수도 없고 제습기를 틀어 놓고 건조 하는것도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일 빨래가 마르지 않을 수도 있고 오전에 빨래를 해서 널어 놓고 나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요.

     

     저의 경우에는 빨래 이후에는 건조대에 빨래를 널어둔 후에 

     제습기를 10분 정도 타이머를 걸어놓고 선풍기와 함께 작동시킵니다.

     제습기만 별도로 키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며, 이후에는 건조대 밑에

     신문지를 놓고 굵은소금을 뿌려 습기를 흡수 할수 있도록 해주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보다 뽀송한 빨래 상태를 직접 확인 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신발류

장마기간 중의 또 하나 고민은 신발입니다.

매일 신는 신발, 구두, 부츠 등 장마기간 중에는 신발을 젓는일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학교나 출근에 샌달을 신을수는 없기 때문에 문제없이 건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유용한 정보가 많지만,

저는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내용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젖는 신발을 최대한 신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변색이나 변질되는 가죽이나 스웨이드, 천 제품은 되도록 신지 않고

저의 경우에는 도착지까지는 크록스나 스포츠 브랜드의 합성수지 운동화를 신고다니고 있습니다.

물에 젖을 염려도 없어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회사에서 신을 구두나 신발은 따로 안전하게 가져가기만 하면 되니까요.


만약 빗물에 젖었다면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전에 빨리 건조시켜야 합니다.

직사광선을 오래 받는 경우 변색되거나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건조 하시되 신문지를 가득 채워 습기제거와 동시에 신발모양을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이 상태로 건조시킬시에는 맥주병이나 음료수병에 끼워 날을 세워 건조해주시면 더 효과적이라 합니다.



***제 개인적인 방법으로는 신문지를 채운 운동화를 비닐 봉지에 넣고

    드라이기로 뜨거운 공기를 공급해주어 빨리 건조시키는 방법을 자주 쓰고 있습니다.

   


***장마기간 신발 대비법 : 최근에는 방수 스프레이나 약품이 있어 운동화 겉면을 보호해주는 제품도 있고

                                  구두약이나 가죽보호 제품으로 어느정도 데미지를 줄여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본인이 신는 신발의 성분이나 

                                  제품 특성은 꼭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장마철 빨래 관리법 정보였습니다.

장마기간이 끝나면 무더위가 찾아 온다고 하는데요.


장마기간 대비 잘하셔서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아시안게임 축구 정보 알아보자




2018 아시안게임 축구 정보 알아보자2018 아시안게임 축구




2018년은 정말 축구의 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조별리그가 끝나고 토너먼트에 돌입한 러시아 월드컵, 앞으로 열릴 아시안게임 축구를 생각하면

축구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올해는 축구를 원없이 즐길수 있는 찬스입니다.


아시안 게임은 벌써 18회를 맞이하여 2018년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에서 이뤄집니다.

총 45개국, 40개 종목, 462개의 경기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의 경기 하나가 바로 축구입니다.


월드컵 국가대표와는 다른 U-23의 국가대표팀이 참여하게 되며,

3장의 와일드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 확정에 가까운 선수는 손흥민선수가 되겠으며 또다른 후보로는 황의조 선수와 이번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했던 수문장 조현우 선수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남자는 총 24국, 여자는 13국이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여자 축구 정보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여자 축구 경기는 A, B, C 총 3개의 조로 각 조의 1/2위 팀이 8강에 진출하며,

C조(3개국) 보다 국가가 많이 편성되어있는 A,B조(4개국)의 경우에는 3위까지 8강에 진출합니다.

저희 대한민국 여자 팀은 A조에 일본 여자 팀은 C조에 속해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여자 축구 조 편성 (윤덕여 감독)

A조 :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만, 몰디브

B조 : 북한, 중국, 홍콩, 타지키스탄

C조 : 일본, 베트남, 태국




남자 축구 경기는 6개 조로 조별리그를 진행하고 각 조의 2위까지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또한 3위 국가 중 성적인 좋은 4개 국까지 16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남자 축구 조 편성 (김학범 감독)

A조 : 인도네시아, 홍콩, 라오스, 대만

B조 : 태국,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카타르

C조 : 이라크, 중국, 동티모르, 시리아

D조 : 일본, 베트남, 파키스탄, 네팔

E조 : 대한민국,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

F조 :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미얀마


대한민국은 1포트에 속해있다가 조추첨으로 E조로 속해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함께 

조별 리그 경기를 하게 되었고 일본은 D조에 속해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호주에 참여 여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쉽게 얘기하자면 호주는 오세아니아 국가입니다.

오세아니아 축구연맹을 탈퇴하고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가입했기 때문에 FIFA가 주관하는 대회 참여는 가능하지만

OCA 아시아 국가에는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 참가 자격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남성이라면 누구나 군대를 가야하는데 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 할 경우에는

병역 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선수로서 가장 중요한 연봉 협상을 할때 대한민국 선수들은 병역에 따라 협상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올해 아시안게임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의 대회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물론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로서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월드컵이 아쉽게 끝났지만 아시안게임을 통해 더 많은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응원할수 있게 되서 기대가 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여행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여행지가까운 바다




서울에는 한강이 있지만 바다는 없습니다.

가끔 서울에 있다 보면 바다가 보고 싶어질때가 많은데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같은 서울이라고 해도 출발점이 다르기 때문에 기준점이 있어야겠죠?



정보는 서울의 중심부 서울시청에서부터의 바다 여행지까지의 거리를 네이버지도로

검색해서 찾아냈 정보입니다.





1). 서울시청 -> 월미도 테마파크 (45.9km)

인천 중구에 위치해 있는 월미도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해 있는 바다 중 한 곳입니다.

큰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밤 늦게까지 디스코팡팡, 바이킹, 사격 등등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졌으며, 많은 식당들이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 겸 나온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만점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조각물과 분수대, 바다가 보이는 해안 수변공원, 그리고 여러 공연을 통해 

월미공원은 매년 사람이 넘쳐나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또한 월미도 유람선은 영종도를 오갈수 있으며 항상 인기가 만점인 관광으로 월미도의 전경과

영종도, 무의도, 용유도, 영종대교를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는 관광 코스입니다.



오락거리, 먹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월미도는 역사의 아픔도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

아이들에게도 보여줄 거리가 많습니다.

한국전쟁의 주요지점이자 인천상륙작전의 무대였던 곳인 월미도의 곳곳에는 

작전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한 표지석이 곳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2). 서울시청 -> 을왕리 해수욕장 (67.28km)

역시 인천 중구에 위치해있으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을왕리 해수욕장은

지금까지도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해수욕장입니다.


백사장에 조개껍질이 많은 것이 조금 아쉽지만 해수욕과 스포츠, 낚시 등을 

가장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해수욕장으로도 유명합니다.

을왕리 해수욕장 옆에는 선녀바위해수욕장이 있는데 저는 밤에 방문해보니 촛불이 바위에 켜져있어

특별한 느낌과 추억을 갖게 해준 곳입니다.

차박을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주변 숙박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찾고 있으며 대표 음식으로는 조개구이입니다.



이 밖에도 을왕리 해수욕장 바로 뒤에는 왕산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을왕리에 비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고 식당도 적은 편이지만,

백사장 어디에도 텐트치고 야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에 

많이 각광 받고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3). 서울시청 ->오이도 (48.30km)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해 있는 바닷가입니다.

거리가 더 멀거라 생각했지만 보시는 것처럼 서울시청에서 계산된 거리는 인천 못지 않게 가까운 바다 여행지가 되겠습니다.

오이도 역시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는 관광지이며, 원래는 이름처럼 섬이였습니다.

일제강정기 때 갯벌을 염전으로 이용하면서 육지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섬의 모양이 까마귀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인천의 옥구도와 함께 옥귀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넓은 갯벌로 유명하며 갯벌체험, 승선체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많이 촬영된 지역으로 오이도의 빨간등대가 사진을 많이 찍는 곳입니다.

오이도 중심쪽에는 수산시장이 있어 실시간으로 맛있는 해산물을 맛 볼수도 있고,

바닷가 주변에는 굉장히 많은 식당들과 횟집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1년 내내 바다를 바라보며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 곳입니다.


멀지 않은 지역에 숙박시설 지역이 위치해 있어서 당일치기도 좋지만

1박2일 코스로 오기 좋은 곳입니다.


많이 드시는 음식으로는 조개구이, 바지락 칼국수가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순두부짬뽕을 즐겨 먹고는 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바다 여행지에 이어 다음 번에는 서울에서 가까운 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항상 안전 운전하시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여행시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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