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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려줄 무서운이야기

무더위를 날려줄 무서운이야기무서운이야기




2018년이 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이 몇일 안남았습니다.

직장의 일에, 육아에, 집안일에 신경써야 할 일들이 많은 요즘 세상에 여름 휴가는 

정말 휴식을 위한 기간이자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가장 긴 시간이기도 하며,

일이나 육아에 지친 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도 하는데요.


일이 바쁘거나 일손이 부족해서 휴가를 계획하시지 못한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어렸을적 부모님이 바쁘시면 여름방학마다 친척집에 놀러가서 형이나 누나들에게

무서운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고는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서운이야기가 왜 재밌을까 싶었는데,

평소에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기도 하고, 그 약간의 공포감을 스릴느끼듯이 재밌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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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무더위도 이런 무더위가 없는데요.

오늘은 무더위를 날려줄 무서운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아는 지인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냥 재밌는 얘기라고 생각하고 픽션처럼 읽어주시면 됩니다.)

*** 노약자나 임산부는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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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집 이야기


예전에 평범한 한옥집의 한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부지런한 부모님 밑에 슬하에 아들 둘이 있었고, 아들들은 결혼후에도 부모님을 보시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이 화목간 가족들은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들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어느날 밤늦게 아버지가 마당으로 나가시는 것을 보고 첫째 아들이 따라나가서 '무슨 일이세요 아버지?' 라고 묻자

아버지는 뒤를 한번 돌아보고는 그대로 문밖으로 나가셔서 몇 시간이 흐른 뒤에 돌아오셨습니다.


뭔가 평소와 다른 아버지의 모습에 첫째 아들은 의아했지만 잠이 안와서 바람쐬러 다녀오셨을거라 생각이 들어

아무 말없이 지나갔습니다.


그 뒤로 당분간은 아무일이 생기지 않았고, 첫째 아들은 그 일을 잊고 생활했습니다.

몇달뒤 몇달 전 그날처럼 밤늦게 아버지가 대문앞으로 가는것을 보고 첫째 아들이 아버지를 계속 찾았으나

말없이 대문 밖으로 나갔고, 이상하게 여긴 첫째 아들은 아버지를 따라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버지는 특별한 목적지 없이 하염없이 길을 걷기만 하셨고,

첫째 아들도 그 뒤를 묵묵히 좇았습니다.


한참 뒤에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서 갑자기 아버지는....







골목 안쪽으로 들어갔고,

놓칠세라 쫓아갔지만 이미 아버지는 사라지고 난 뒤였습니다.


무슨일인가 싶어 돌아와 가족들과 상의했지만 특별한 목적이나 원인을 찾을수 없었고,

몇시간뒤에 돌아온 아버지는 멀쩡한 모습으로 아무기억이 나지 않는다고만 말씀하셨을 뿐입니다.

몽유병인가, 어떤병이라 생각했지만 첫째 아들은 찜찜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 몇달 뒤 아버지는 대문밖으로 나가는 일이 많아졌고, 아들은 힘으로 제압해보려고도 했으나 뭔가에 홀린 사람처럼

  묵묵히 걸어가는 아버지를 힘으로 이길수가 없었고, 매번 따라가던 중에 일정한 방향으로 아버지가 시선을 응시하고

  따라간다고 생각했는데 그 중에 혼잣말로 '가지마..' 라고 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집에 돌아와 가족들과 다시 상의한 뒤로 집안의 내력 얘기를 들을수 있었고,

  전쟁으로 인해 사망했던 부모님의 묘지 방향이 밤마다 아버지가 찾아가는 방향일 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 몇일 뒤 아버지는 결국 묘지 부근에서 쓰러진 채로 사망하여 발견되었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원인을 알아보려 했지만 특별한 시인이 없었고..


  그 뒤로 몇주 뒤... 



 첫째 아들의 와이프는 밤마다 밖에 나가는 남편을 발견했습니다.

 '아버님의 사망때문인가.. 잠이 안와서 괴롭겠지.'


 날이 갈수록 나가는 일이 잦아졌고 들어오는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와이프는 남편을 몰래 미행했고, 예전에 남편이 얘기했던 아버님의 행동과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들과 상의했으나 특별한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있었고, 와이프는 남편 몰래 유명한 점쟁이를 찾아 의뢰를 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시아버님은 부모를 그리워하며 찾는 마음이 너무 컸는데, 묘지에서 기운이 계속 흘러나와서 시아버님을

 죽음에 이르게 한것 같다. 라는 것과 그 시아버님의 모습이 이제는 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에서 똑같이 기운을 보내 아들을 찾는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상황이 오래 지속될수록 남편의 건강이 나빠질수 있으니 어서 조취를 취해야 한다며 여러 방법을 권했지만,

 와이프는 특별한 조취없이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몇일뒤 남편이 새벽에 나가려 할때 손으로 잡자 남편이 하는말 '아버지가 부르셔... 가야해..' 

 온힘을 다해 막았지만 와이프는 남편의 힘을 감당해낼수 없었고, 시어머님과 둘째 아들에게 상황을 알려 같이

 급하게 남편을 쫓아 나갔습니다.



 묘지의 방향을 따라 급하게 뛰어가던 순간 발견한 남편의 모습..

 시아버님의 모습과 방향 자세 그대로 같은 자리에서 사망한 남편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 훗날 점쟁이를 찾았을때는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강제로 데려갔다. 라는 내용과

   시아버님이 아닌 그 주변에서 떠도는 영혼이 부모님의 모습을 하고 시아버님을 데려갔고,

   이제는 그 아들에게 시아버님의 모습을 하고. 데려갔을 거라는 얘기만 해주고는 그 뒤로 볼수 없었다고 합니다.








***** 제가 글 주변이 없어서 조금 얘기를 재미없게 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실제로 있었다고 하는 전해들은 얘기일 뿐입니다.

       정말 섬뜩했고 그 뒤로 꿈의 해몽이나 주변의 환경들을 참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얘기가 되었던 기억이 있습ㄴ디ㅏ.


       공포이야기 무서운이야기지만 그냥 여름 무더위용으로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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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역사와유래


NBA의 역사와유래NBA




여러분은 농구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농구뿐 아니라 스포츠를 정말 좋아합니다.


어렸을적부터 축구,농구,야구 하는 것을 참 좋아해서

학교다니는 내내 아침 일찍 등교해서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고 수업에 들어가고는 했습니다.


성인이되서도 각종 동호회나 조기운동회에 가입하여 참석하기도 했고,

야구 직관을 한다던지 해외 축구나 농구경기들을 가끔은 알람 맞춰놓고 밤늦게 시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운동하는것도 좋고 보는것도 너무 좋아해서 어렸을적부터 자연스럽게 

해외 리그나 경기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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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역사와유래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바로 NBA(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입니다.

NBA는 미국프로농구협회이며, 194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MLB(야구), NFL(미식축구), NHL(아이스하키)와 더불어 미국의 4대 스포츠 리그이기도 하며,

미국의 리그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리그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30개의 프로팀으로 구성되어 매년 정규시즌에서 홈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82게임을 치루고 있으며,

30개의 팀중 29개는 미국팀, 1개는 캐나다팀입니다.


1980년대의 래리 버드, 매직 존슨, 마이클 조던 등의 슈퍼 스타들이 탄생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그 뒤를 이어 샤킬 오닐, 존 스탁턴, 패트릭 유잉, 찰스 버클리, 데니스 로드맨, 데이비드 로빈슨 등등 수많은 스타들이

훗날 올림픽을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최근까지 영향이 많았던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 선수도 어마어마한 득점과 경기력을 보이며,

많은 경기에서 NBA의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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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경기방식


평균적으로 10월말 - 11월 초에 개막하여 정규시즌, 플레이오프, NBA파이널을 치루게되며, 

이듬해 4 - 5월까지 6개월 정도 진행하게 됩니다.

30개팀이 15개팀씩 나뉘게 되며, 동부 컨퍼런스와 서부 컨퍼런스로 편성되고, 또 다시 각각 3개의 디비전으로 나뉩니다.


동부 컨퍼런스 - 애틀랜틱, 센트럴, 사우스이스트 디비전

서부 컨퍼런스 - 노스웨스트,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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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과거 우승팀


가장 많은 우승을 한 팀은 보스턴 셀틱스이며, LA 레이커스, 시카고 불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마이클 조던은 MVP를 5회 수상하였으며, 평균 득점도 전체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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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기를 보던 시절은 사실 마이클 조던 선수가 시카고불스에서 우승을 도맡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강력한 팀들은 많았으나 마이클 조던, 데니스 로드맨, 스카티 피팬, 토니 쿠코치, 스티븐 커의 시카고 불수를

이길수 있는 팀은 없었습니다.



또한 영구 결번 23의 마이클 조던은 영원할것 같았으며,

굉장한 활약과 함께 NBA의 시카고 불스, 마이애미의 2개의 팀에서 영구 결번의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야구선수로서도 활약했으며 NIKE 의 최고 라인업인 조던 농구화의 실존 인물이기도 하지요.


정말 대단한사람이었고 스포츠의 멋진 세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구에 마이클 조던, 축구의 호날두, 메시 같은 선수들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 세대라 행복하기까지 합니다.



*** 앞으로 더 재미있는 스포츠 포스팅 많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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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역사와 정보



기네스북 역사와 정보기네스북




기네스북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방송사의 어떤 프로그램에서 정식은 아니지만 가수 김건모씨가 도전을 하기도 했던 내용으로

세계최고의 기록을 모아서 발간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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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의 유래


다들 들어보신 이름이죠?

네. 맞습니다.

기네스라는 이름은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양조 회사이름이 맞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기도 합니다.


1951년 기네스의 사장이었던 휴 비버 경이 아일랜드의 웩스포드에서 사냥모임을 가지고 있었는데

'골든클로비' 라는 물새가 너무 빨라서 사냥을 할수가 없었고, 이 물새에 대해 모임의 사람들은

이 새가 유럽에서 가장 빠를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참조서적이나 여러 정보를 토대로 알아보게 되었으나 이를 확인할 방법은 없었고,

평소 술자리에서 누가 가장 빠르냐 등의 논쟁이 많았던 것을 기억해서 자료를 모아 이를 책으로 출간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1954년에 옥스포드대학 출신, 그리고 기록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맥허터 형제에게 특별한 기록들을

모은 책의 편집을 의뢰했습니다.

편집과 제작은 맥허터 형제가 맡게되었고 책의 이름은 기네스양조회사의 이름을 따서 <기네스 오브 레코드> 로 지었으나

훗날에는 <기네스북> 이라는 약칭으로 불리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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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의 출간


1955년 8월 27일 198페이지의 호화양장본으로 그림과 사진이 실린 영국과 세계 각국의 특별한 기록들이 실렸으며,

한해가 다 지나가기전에 <기네스북>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이듬해 미국판에 이어 프랑스, 독일, 일본, 스페인,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이탈리아 편이 계속 출간되며

세계적으로 확장되기 시작했고 2003년에는 1억 부 판매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기네스북은 2001년 굴레인엔터테인먼트에 매각되었으며, 2002년 HIT엔터테인먼트, 2008년 짐패티슨그룹에 매각이되어

지금에 이르는 모습을 하게 됩니다.

본부는 영국 런던에 있고 한국의 기록은 한국기록원에서 대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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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의 시작 그리고 결과


기네스북이 출간하게 되었던 이유 가장 빠른 새는 무엇일까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해서 따로 알아봤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는 '매' 이며 평소 160km 속도로 비행하며, 사냥을 하거나 빠른 비행을 할때에는

최고 320km 속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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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알고나니 더 재밌게 느껴지는 기네스북 역사와 정보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특별한 내용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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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추천메뉴 이게 진리지



카타님의 야식메뉴추천야식메뉴추천



날씨가 좋은 여름입니다.


장마더위기간 덕택에 입맛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시원한 집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으면

밤늦게 야식이 생각날때가 많습니다.

저 역시 야식을 참 좋아하는데요.

집에서 선풍기나 에어컨 밑에서 재밌는 TV 나 영화를 보고 있으면 항상 입이 심심하거나

간식이 생각나서 야식을 만들어 먹거나 배달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저만의 야식추천메뉴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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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메뉴1. 

오믈렛 + 버터식빵


저는 배가 고프면 저녁에 오믈렛을 즐겨 먹는데요.

생각보다 만드는 법이 어렵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계란이 부드러워

조금 늦은시간에도 소화시키기가 괜찮았습니다.

버터식빵은 후라이팬에 버터를 먼저 둘러주고 식빵을 올려 구워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밤 늦게 브런치 느낌이지만 포만감과 식감, 그리고 맛을 다 잡는

저만의 야식추천메뉴입니다.



-

추천메뉴2. 

매운라면 + 찬밥


저는 라면을 끓이는 방식이 있습니다.

라면 끓이는 방법은 다음번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우선 매운라면을 적당히 배합하기 위해서는 라면2개가 필요합니다.

저는 신라면1 + 틈새라면1 조합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드셔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맛있는 라면에 찬밥은 정말 환상 조합이죠.

칼로리가 다소 높기는 한것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야식추천메뉴로 이만큼 든든한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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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메뉴3. 

삶은계란 + 스파게티소스


밤 늦게 가장 많이 먹는 야식메뉴중 하나 입니다.

저는 삶은계란을 평소에도 참 즐겨 먹는 편인데요.

삶은계란만 먹으면 뻑뻑하거나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 같은경우 삶은계란이 물릴때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뿌려 먹고는 합니다.

그럴 경우에 한편의 요리가 된것처럼 맛있게 느껴지기 때문에 즐겨먹는데

야식추천메뉴로 꼭 말씀해드리고 싶었던 메뉴네요.




-

추천메뉴4. 

구운오뎅 + 간장소스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핫바나 오뎅을 평소에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떡볶이에 들어간 오뎅이나 한겨울철에 길거리에서 파는 오뎅들 전부 다 좋아합니다.


슈퍼에서 파는 오뎅을 간단하게 후라이팬에 구워주시면 됩니다.

간장소스는 진간장에 청양고추를 얇게 썰어 넣어주시고 구운오뎅과 같이 드시면 끝입니다.

술안주로도 좋고 이게 생각보다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항상 즐겨 먹는 안주이다 야식메뉴이기때문에 꼭 드셔보세요.





******

다이어트중이라 못드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칼로리 땜에

소화 안될까봐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매일 먹으면 좋지 않지만 가끔은 한번씩 즐겨주시는 것도 정신적 건강에(?) 

좋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여름철 더위 잘 이겨내시고

맛있는 야식 만들어드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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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응급처치 방법



열사병 응급처치 방법열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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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이란?


과도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더운 환경에서 작업, 운동을 하면서 체온이 상승하는데

신체의 열발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하는 신체 이상을 말합니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땀을 흘리게 되고, 체내의 열을 70~80% 이상 발산하게 되는데,

신체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체온이 40℃ 이상 올라가게 되면서 의식변화 및 상실, 경련발작등 

중추신경계 기능장애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질환을 열사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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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의 원인?


열사병은 두가지 분류로 보통 나뉘게 되는데, 첫번째는 고전적인 요인이 문제가 되는 사람들(노인,약물복용자,병자들)이 있고

둘째로는 활동성이 문제인 요인으로서 과도한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들(야외작업자들, 군인들, 운동선수들)에게서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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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응급처치 방법


1. 의복이나 고온 노출의 원인을 제거하고 서늘한 곳으로 옮깁니다. 

2.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수건에 물을 적셔 환자의 목이나 사타구니, 겨드랑이에 덮거나 대주고

   얼굴이나 신체에 부채질이나 선풍기 바람을 이용하여 최대한 체혼을 낮춰줘야 합니다.

3. *** 가장 중요한것은 환자가 의식이 없거나 상태가 위급하다고 판단이 될 경우에는 즉각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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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예후


의식을 잃거나 장시간 대처없이 노출될 경우에는 심각한 신체의 손상을 유발할수 있고

심할경우에는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에 체온저하를 시켜주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만이 생존율을 높힐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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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국적으로 온도차가 전부 30℃를 넘고 있습니다.

낮과 밤 할것없이 너무 더워 잠을 못 이룰정도로 더운 날씨와 습한 공기까지 

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 체온이 급상승 하지 않게 강한 직사광선은 피해주시고

조금 무리한 활동을 할때는 충분한 수분공급과 휴식을 취해 주셔야 하며,

야외활동을 할때에는 반드시 미리 날씨 정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셔야 하며,

보다 즐거운 여름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를 애도하면서 


대구 지하철 참사대구지하철



대한민국은 정말 괄목적인 발전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기술은 발전하지만 그에 따른 안전법이나 관리법도 많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대구에 일어났던 아주 가슴아픈 사건이죠?

대구 지하철 참를 애도하며 알아보겠습니다.



2003년 2월18일 오전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발생한 대형 참사사건입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 원인?

56세의 정신지체 장애인이 사회에 대한 불만과 신병을 비관하며

자살할 목적으로 방화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사고 내용

이 50대 남성은 주변 주유소에서 플라스틱통에 휘발유를 구입해왔고

중앙로역에 진입해서 서행하기 시작하자 가지고 있던 가스라이터로 휘발유에 불을 붙였고

승객들이 말릴 세도 없이 던져서 옷과 좌석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범인은 1079호 1호차에서 빙화를 시도했는데 지하철공사 종합사령실에 제때 보고가 들어가지 못해

특별한 조취가 취해지지 못했고 모든 전동차는 서행하라는 등의 미비한 경고만 있었다고 합니다.

이미 연기로 가득한 암전상태가 되어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 중앙로역에 1080호 전동차가 진입하게 되면서

화재는 옮겨 붙게 되었고 전원 공급 차단, 스프링쿨러 및 소화에 필요한 물건들이 전부 녹거나 무용지물이 되면서

불은 더 번지기 시작했고 수동개폐 시스템을 인지하고 있지 않아 초기 대피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유독가스가 퍼져나가기 시작했고 주변 일대를 전부 폐쇄하고 경계하는듯 많은 주의를 기울였지만

119구조대가 구조에 안간힘을 버렸으나 지독한 화염으로 화재를 쉽게 진압하지 못하면서 인명 피해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1079호, 1080호 전동차의 총 12량 객차가 모두 전소되었고,

343명의 사상자 (사망자192명, 부상자151명) 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자동차 내부의 바닥, 좌석, 시트, 광고지 등 내장제가 난연제로 되어있어 유독가스 때문에

인명피해가 더 심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하철공사, 기관사측의 조기 대피 안내나 승강장 안내 시스템이 미흡해서 

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것으로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수 없습니다.



▶사고 이후

대구지하철을 사건 이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으며, 국내외 구호 성금이 668억 가량 모금되었다고 합니다.

사고로 운행이 중단되었던 대구지하철 1호선은 2003년 10월 21일 전 구간 운행을 재개했고, 2003년 12월 31일 

중앙로역이 10개월 만에 정상화 되었다고 합니다.


방화범으로 체포된 김대한은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경남 진주교도소에서 복역중이었으나

정신질환 및 뇌중풍 후유증으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사고에 대한 애도

대구의 시민들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던 사고라 생각합니다.

조금 더 평소에 안전에 대한 자각을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부족하지만 이후로는 지하철 내장재를 바꾸고 탈출에 대한 영상을 자주 틀어주며,

교육을 하기도 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실시간으로 확인을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저역시도 노력하고 안전에 신경써야겠습니다.






흰색 티셔츠 세탁방법 알아보기



흰색 티셔츠 세탁방법 알아보기티셔츠 세탁방법




요즘 정말 날씨가 너무 뜨겁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에 습하기 까지 아주 정말 난리입니다.

여름철에는 너나 할것없이 다들 반팔 티셔츠를 즐겨 입으시게 되는데요.


티셔츠는 잘 늘어나거나 변색 되는 경우가 많아서 세탁이나 관리할때 주의가 많이 필요합니다.

흰색티셔츠 관리법에 앞서 일반 티셔츠 세탁, 관리법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 면 소재의 티셔츠는 손세탁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손세탁이 어려울때에는 미온수에 중성세제로 세탁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린트가 있거나 내용물이 달려있는 티셔츠라면 세탁망에 넣어 뒤집어 세탁해주시면

더 옷을 안전하게 세탁할수 있습니다.



▶ 건조기가 있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집은 자연건조로 말리고 있기 때문에 

옷걸이에 넣게 되면 물의 무게 때문에 옷이 늘어질수가 있으니 건조대에 뉘여서 

건조하는 것이 가장 좋고 요즘 같은 날씨에는 에어 서큘레이터나 선풍기를 건조대 방향으로 하고

창문을 열어주셔서 단기간에 빨리 건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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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흰색 티셔츠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음식을 먹다가 묻히기도 하고 먼지가 묻거나 땀에의해 변색되서 관리가 무척 어려운

흰색 티셔츠들이기 때문에 관리법을 숙지하신다면 좀 더 오래 티셔츠를 관리하고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락스 (흰색 티셔츠 무지일때 사용을 추천)

의류용이 아니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는 않은 방법입니다.

다만 흰색 원색옷이 너무 많이 묻어 살리고 싶을때 제가 전에 썼던 방법입니다.



2. 산소계표백제 과산탄소다

안전하기도 하고 다이소나 일반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기 때문에 추천해드리는 방법입니다.

따뜻한물에 2~3시간 정도 과산탄소다를 풀어 같이 담궈줍니다.

그 이후로 깨끗한물에 행궈 얼룩을 다시 확인하고 부족할경우 다 빠질때까지 과산탄소다 작업을 반복합니다.

오래된 때나 땀, 얼룩을 흡수 하기 때문에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저도 가장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3. 계란껍질

흰색 티셔츠를 세탁할 경우 삶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삶기만으로는 부족하고 계란 껍질을 넣어 같이 삶아주면 칼슘성분이 색소를 흡수해서

흰색을 되찾아 준다고 합니다.



4.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만능세척제이죠.

청소를 하거나 묵은때를 없애주기도 하지만 흰색옷 세탁하는데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중성세제와 베이킹소다를 풀어 담궈주신후에 20~30분뒤에 간단하게 손으로 조물조물 해주시고 

행궈서 다시 빨래 돌려보시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 이 외에도 많은 세탁관리법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저는 많은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효과를 직접 본 내용들만 올려드리는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묻었을때 바로 처리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식당이나 외부에서 주로 물티슈를 가지고 다니다가 중성세제를 조금 묻혀 바로 조물조물해서

세탁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두는 편입니다.


티셔츠 세탁, 관리법 보시고 예쁜 티셔츠

오래오래 입으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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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불개미 증상과 대처법 알아보자



붉은불개미 증상과 대처법붉은불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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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불개미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붉은불개미란?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이 지정한 세계 100대 악성 침임외래종에 속하며,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등 넓은 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몸길이는 3~6mm 크기로 적갈색을 띠고 꼬리 부분에 날카로운 침을 지니고 있는 무서운 개미입니다.



▷붉은불개미가 위험한이유?

붉은불개미에게는 침이 있는데, 이 침에는 염기성 유기화학물인 알칼로이드 솔레놉신과 벌, 독거미, 지네 등에 있는

독성물질 포스폴리파아제, 히알라루로니다아제 등이 섞여 있어서 굉장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붉은불개미 침에 찔렸을때 증상

붉은불개미 침에 찔렸을 경우에는 심한 통증과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에는 현기증, 호흡관란 과민성 쇼크로 의식을 잃으수도 있고

처치가 늦을 경우 생명에도 위협이 될수 있습니다.



▷붉은불개미의 왕성한 번식력과 독성

붉은불개미의 가장 큰 문제는 번식력이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북미에서는 불개미로 인해 사망한 사고가 일어났기 때문에 '살인개미'라고도 불리우며,

번식력과 환경적응력이 굉장히 뛰어나고, 불개미 여왕개비는 주로 6~9월달에 알을 낳으며

매일 꾸준히 1,500개의 알을 낳을수 있다고 합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개체수라 한번 자리를 잡게되면 생태계나 농작물에 큰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반드시 대비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 자극을 받아서 전선을 뜯고 개미산을 분비하게 되기때문에 합선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여왕벌이 한참 번식할 이 시기에는 굉장히 위험할수 있습니다.



▷붉은불개미의 발견과 한국에서의 경로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9월28일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국내 최초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날 바로 박멸에 나서 9월29일 감만부두에서 불개미 1,000여 마리 개미집을 제거했습니다.


이후에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차 경로를 계속 추적했고,

2018년 2월, 5월 인천항에서 붉은불개미가 다시 확인이 되었으며, 6월에는 평택 당진항에서 다시 발견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전에 기사로 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인천항에서 불개미 여왕이 발견되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야적장 아스팔트 균열 부위

최초 발견지점에서 여왕벌 1마리, 애벌레 16마리, 일개미 600여마리, 그리고 최초 발견지점에서 80m 떨어진 곳에서

추가 70여마리를 발견하여 총 700여마리의 불개미를 발견했다고 하며, 긴급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불개미에 대한 대비법

준비 야외활동시에는 긴 바지를 착용하고 바지안쪽으로 양말을 넣습니다.

농사, 캠핑등 야외 활동 시에는 해충퇴치 스프레이나 벌레퇴치기계나 향을

준비하셔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알아본 증상과 대처법이었습니다.

위험지역이나 발생장소에는 최대한 가지 않는 것이 좋고

개미들이 많이 서식할만한 곳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방역을 위해 많은 분들이 힘쓰고 계시는데 빨리 해결이 되어

올해도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수대교 붕괴사건 기억하자



성수대교 붕괴사건 기억하자성수대교




성수대교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가슴아픈 사건입니다.

가끔은 이곳이 그곳이 맞나 싶을정도로 잊고 지낼때도 많은데 이따금씩 강변북로를 지나갈때면

성수대교사고희생자위령비라고 쓰여져 있는 곳이 항상 눈에 아른거리더라고요.


네, 가슴아픈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성수대교 붕괴사건' 입니다.

너무 가슴아픈 큰 사건이었기 때문에 모르는 분들이 없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성수대교 - 총 길이 1,161m / 너비 35m(8차선)의 다리로 당시의 한강다리들과 비교했을때 

               설계부터 달리하여 아름다움과 새로운 공법을(게르버트러스교) 이용한 다리였습니다.

                시공은 당시 최대의 건설회사중 한 곳이던 동아건설이 맡았습니다.    

                성수대교는 1977년 4월 착공하여, 1979년 10월에 준공되어 1994년 10월 21일에 붕괴했습니다.





▶성수대교 붕괴사건 - 1994년 10월 21일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성수대교 48m 길이의 상부 트러스가 붕괴한 사건입니다.

                              성수동으로 향하던 시내버스 앞 트러스가 붕괴되면서 버스가 앞으로 기울기 시작하고

                              뒷바퀴가 걸려 있었으나 앞으로 쏠리는 무게를 이기지 못해 뒤집혀서 추락했다고 합니다.

                              출근 중이던 시민들, 운전기사, 등교길이던 무학여중, 무학여고 학생들 총 탑승객 31명중에

                              29명이 사망했다고 하는데, 성수대교 붕괴사건 전체 사망자가 32명 발생했는데

                              대부분의 사망자가 버스에서 사망한것으로 확인이 되네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붕괴 원인은 무엇일까요? - 성수대교가 붕괴되고 난 이후에 원인조사를 한 결과 교량 상판을 받치고 있는 

                                     트러스의 연결이음새의 용접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10mm 이상이 되어야 하는 용접두께가 8mm 밖에 되지 않았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시에는 무거운 화물차들에 대한 통행 조절도 없었고, 관리 부실과 

                                     신교법에 대한 지식도 부족, 입찰 제도로 부족한 공사비 등등이 원인으로 지적 되고 있습니다.

                                 

                                      

▶붕괴사건 이후 - 성수대교 붕괴사건으로 여러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이 시작되었고, 부실 징후가 드러난 시설들은

                        사용을 중지시키고 보강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1995년 4월 26일부터 서울시에서 기존의 성수대교를 헐어내고 1997년 7월에 새로운 성수대교가

                        완공되어 7월 3일부터 다시 차량 통행 재개가 시작되었고, 2004년 9월에는 왕복 8차선으로 확장했습니다.



***** 성수대교 사건 이외에도 삼붕백화점 붕괴, 대구지하철 참사, 세월호 침몰 등등

       최근에 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술이나 기계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사람에 의한 사고가

       가장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전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인터뷰를 tv 에서 우연히 본적이 있는데 살아있는게 다가 아니라 하네요.

        먼저 가족을 떠나보내고 병에 걸리신분들, 알콜중독,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분들까지 있고,

        사고 트라우마 때문에 주변이나 시설을 이용 못하시는 분들도 아직 많으신 것 같습니다.

         

        '사고를 금방 잊는다' 생존자 분들이 하신 말입니다. 

        저 역시 잊고 있던 일들이 많은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행동을 하는것보다 

        이런일들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라에서만 책임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이 할수 있는 부분에서는 관리점검을 더 철저히해서

        앞으로는 사고가 없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마철 빨래 관리법 정보입니다.



장마철 빨래 관리법 정보장마 빨래 관리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말부터 약 1달가량 장마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1년의 40% 이상이 장마기간에 내린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비가 올지 걱정이 됩니다.


비가 오는것도 걱정이지만 장기간 비가 내릴 경우 기분이 우울해지고 습도가 높아져서

불쾌감도 올라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은데요. 

습도때문에 곰팡이가 생길까봐 고민까지 해야하는 기간입니다.


호흡기 질환이 약하신 분들은 특히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온도는 18~22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가장 쉽게 조절할수 있는 것은 환기와 제습기를 통한 방법입니다.

최근의 제습기 제품들은 기능이 좋기 때문에 세균제거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외출할때 제습기 시간예약을 걸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사용시에는 모든 문과 창문을 닫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이라 빨래를 더 자주해야 하는데 마르지 않는데 관리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침구류

여름철에 잠을 자다보면 몸에서 땀이 많이나서 이불이 젖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장마철이라 쉽게 빨기도 엄두가 나지 않고 고민이신 분들이 많은데요.


일주일에 1~2회 정도 비가 내리지 않는 날 일광소독을 통해 1~2시간 정도 앞뒤로 널어주시고

이불도 털어주시면 먼지나 진드기 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2) 의류

습도가 높기 때문에 옷이 눅눅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덥기 때문에 빨래도 자주 해야하는 기간입니다.

그날 입은 옷이나 땀에 젖거나 눅눅해진 옷은 그날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세탁기 헹굼단계에 진행할때 넣어주면

냄새제거와 세균억제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탁기 정화조의 찌꺼기가 남아있을 경우 세탁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냄새가 남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뜻한물을 넣고 불린후 청소하는 방법도 있지만, 최근에는 세탁기 정화조를 청소해주는 분말, 액체로 된 청소용품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 샵에 가서 구매해 그대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어제 구입한 청소용품으로 정화조를 청소해봤는데 꽤나 만족스럽게 청소가 되었습니다.



*** 건강상태와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이지만

     매일 빨래를 돌릴수도 없고 제습기를 틀어 놓고 건조 하는것도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일 빨래가 마르지 않을 수도 있고 오전에 빨래를 해서 널어 놓고 나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요.

     

     저의 경우에는 빨래 이후에는 건조대에 빨래를 널어둔 후에 

     제습기를 10분 정도 타이머를 걸어놓고 선풍기와 함께 작동시킵니다.

     제습기만 별도로 키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며, 이후에는 건조대 밑에

     신문지를 놓고 굵은소금을 뿌려 습기를 흡수 할수 있도록 해주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보다 뽀송한 빨래 상태를 직접 확인 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신발류

장마기간 중의 또 하나 고민은 신발입니다.

매일 신는 신발, 구두, 부츠 등 장마기간 중에는 신발을 젓는일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학교나 출근에 샌달을 신을수는 없기 때문에 문제없이 건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유용한 정보가 많지만,

저는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내용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젖는 신발을 최대한 신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변색이나 변질되는 가죽이나 스웨이드, 천 제품은 되도록 신지 않고

저의 경우에는 도착지까지는 크록스나 스포츠 브랜드의 합성수지 운동화를 신고다니고 있습니다.

물에 젖을 염려도 없어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회사에서 신을 구두나 신발은 따로 안전하게 가져가기만 하면 되니까요.


만약 빗물에 젖었다면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전에 빨리 건조시켜야 합니다.

직사광선을 오래 받는 경우 변색되거나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건조 하시되 신문지를 가득 채워 습기제거와 동시에 신발모양을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이 상태로 건조시킬시에는 맥주병이나 음료수병에 끼워 날을 세워 건조해주시면 더 효과적이라 합니다.



***제 개인적인 방법으로는 신문지를 채운 운동화를 비닐 봉지에 넣고

    드라이기로 뜨거운 공기를 공급해주어 빨리 건조시키는 방법을 자주 쓰고 있습니다.

   


***장마기간 신발 대비법 : 최근에는 방수 스프레이나 약품이 있어 운동화 겉면을 보호해주는 제품도 있고

                                  구두약이나 가죽보호 제품으로 어느정도 데미지를 줄여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본인이 신는 신발의 성분이나 

                                  제품 특성은 꼭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장마철 빨래 관리법 정보였습니다.

장마기간이 끝나면 무더위가 찾아 온다고 하는데요.


장마기간 대비 잘하셔서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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